▲ 우측부터 이정례 단장, 도용기 수상자.

 

서산시 거주 도용기 씨가 지난 15일 윤봉길기념관에서 열린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민요 일반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세계시사신문사, (주)NBS전국연합방송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예술신문사, 서초분실이 공동주관하는 ‘제16회 서울서리풀 전국국악경연대회’로 수년 동안 배워 온 실력을 발휘하여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도 씨는 “언제나 변함없이 지도해 준 이정례 단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이정례 소리나라공연단장은 탁윌한 지도력을 발휘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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