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군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D-2 안전사고 대비 ‘철저’할 것 주문

홍성군청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11월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제40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최광묵 씨와 채희성 씨를 비롯해 군정발전 유공에 기여한 군민 12명에게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당부말씀을 통해 금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서별로 동선 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 맡은 바 임무를 최종 점검하여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럼피스킨 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과 가을철 산불예방과 군의회 예산안 심의 및 업무보고, 시·군 평가 실적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관리 강화,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2023년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유공에 기여한 보건소에 군정 우수기관 표창과 ‘제18회 공공복지 정책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서부면 이진우 주무관에게 군정 유공 공무원 표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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