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2023년 전체회의 열고 유공자 표창

▲ 사진 왼쪽부터 유공자 표창-박병운, 강춘식 수상자, 김태흠 도지사, 최송산,김미정,가충순 위원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한 15개 시.군의 보좌관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2023년 전체회의가 11월 27일 충남도청4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 노희준 정책협력팀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와 운영현황 보고에 이어 여성청년위원회 조미선 위원장의 특·정·만·남(특별보좌관과 정책이 만들어가는 충청남도)이라는 주제로 사례보고가 있었다.

이어 정무수석 김홍열 보좌관이 “도정 1년을 돌아보며”라는 주제로 일취월장하는 충청남도의 발자취와 비전, 희망이 제시됐다.

2부 행사에서는 정책기회관의 사회로 국민의례, 유창기 단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태흠 도지사로부터 각 위원회별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유창기 단장은 격려 인사를 통해 “취임 1년 5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도정 추진 과정에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8조3천 억대의 충남의 1년 예산이 내년에는 10조원대의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127개의 해외 기업에서 10조원 대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슬로건만 ‘힘쎈충남’이 아닌 실제 ‘힘쎈충남’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이 정착 될 수 있도록 특보단 여러분의 제안도 꼼꼼하게 살피면서 220만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정책특별보좌관 정책경제분과장을 맡고 있는 강춘식 이사장은 유공자 표창패를 받고 “김태흠 도지사를 도와 충남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정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정책특별보좌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별 유공자 표창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제정책위원회-강춘식, 재난소방건설위원회-김원태, 교육복지위원회-허상회, 체육위원회-김기현, 농축해양위원회-이종현, 여성청년위원회-조미선·이윤희    


▲ 여성청년위원회

▲ 경제정책위원회

▲ 재난소방건설위원회

▲ 체육위원회

▲ 농축해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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