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2,500만원 상당 패딩점퍼 지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21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방한복을 전달하는 ‘따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 이갑희 동서노조 당진지부위원장,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심의수 당진시의회 의원, 현천순 당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따숨‘ 행사는 겨울철 한파에도 아동들이 따뜻한 숨을 쉴 수 있도록 방한복을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중 6개소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나머지 6개소에 2,500만원 상당의 패딩점퍼 160벌을 전달했다.

당진발전본부 임직원은 아이들을 위해 패딩점퍼를 하나하나 직접 포장하고 마음을 담은 카드까지 선물상자에 담는 등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당진의 모든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도 방한복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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