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사)자연보호중앙연맹 2024년 제1차 이사회 및 제47차 정기총회 열려 차기 총재 선출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사)자연보호중앙연맹 2024년 제1차 이사회 및 제47차 정기총회가 지난 15일(월) 강원도 원주시 빌라 드 아모르 컨벤션에서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장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상명 총재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이정림 도봉구 회장의 헌장낭독, 참석자 소개에 이어 세입·세출 결산 및 예산안과 정관개정 및 임원 선임의 건이 심의 의결되고 김용덕 현, 사무총장이 전원 만장일치로 차기 총재에 선출 됐다.

임기를 마치는 이상명 총재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의 임기 중 힘을 실어준 전국의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탁월한 능력을 가자신 김용덕 신임 총재님과 함께 더욱 활성화 되는 자연보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퇴임 인사말을 했다.

김용덕 신임 총재는 수락 인사에서 “앞으로 임기동안 47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최초의 자연환경 단체의 전통과 역사를 재인식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역점을 두겠다”면서 “법정 공인 단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을 써서 각 시·도에서 안정적으로 자연환경보전 활동에 전념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하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좌~ 충남 김정애.최송산/김용덕 총재/도봉구 이정 림/충남 박건신.홍선옥/ 부산 진문자

▲ 좌)김용덕 당선총재 우)이상명 총재

▲ 헌장낭독:도봉구 이정림 회장

▲ 신년교례 케익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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