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2024년 지역특화사업 추진’논의

지사협 회의 사진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3명 위원 중 신규 위촉된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3년 결산 및 사업 결과 보고, 2024년 신규사업(안)을 논의했다.

지사협은 2024년도 특화사업으로 기존의‘사랑의 우유 나눔’ 사업, ‘곳간 나눔터’를 지속해서 운영한다. 또한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과 노인 이용시설의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하게 잘 지내세효(孝)’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 했다.

이날 김낙기 신평면장은“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면민들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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