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의 랜드마크, 위상이 되살아나다

아산온천 단지 화단 현장 사진

아산시 음봉면은 상큼한 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음봉면의 랜드마크인 ‘아산온천 단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아산온천 단지 화단 정비 및 꽃 식재 사업’을 추진했다.

음봉면 아산온천 단지 화단 정비 사업은 음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근식, 회장 박옥순)를 필두로, 계절 꽃 위주의 봄꽃으로 거리를 조성했고, 아산온천 단지 외 4개소에도 봄꽃을 심었다.

특히 오는 3월 30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아산온천 벚꽃 축제’를 대비하여 조성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선보여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돋을 예정이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음봉면의 랜드마크인 ‘아산온천 단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거리가 밝아지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얼굴도 환하게 밝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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