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5개 어려운 가정 선정 150만 원 지원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이러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의 즐거움을 나눔을 통해 함께한 이들이 있다. 태안지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태안두레」(회장 고중익)는 24일 관내 어려운 5개 가정을 선정하여 150만 원 성금을 전달하며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는 24일 다양한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인근 태안군 원북면 동해리에 있는 매화둠벙마을을 찾아 갔다. 이날 소원초 어린이들이 찾아간 매화둠벙마을은 봄이면 논흙에 뿌리를 내린 작고 하얀 매화마름꽃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농부의 땀방울로 들판의 푸르름이 짙어가고, 가을이면 황금들판에 허수아비와 반딧불이
태안에 세번째 작은도서관 생겨 -태안읍 동문리 진흥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조성- 태안군은 지난 21일 태안읍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태안주공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인구 6만3000여 명인 태안군은 태안읍과 안면읍 공공도서관 2곳과 함께 소원면 사랑의도서관, 진흥아파트 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3곳을 갖추게 됐다. 2
태안해경,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 가져 - 태안 서부시장 찾아가 추석명절 제수용품 구입 등 장보기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1일 오후, 김진욱 서장 등 경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 서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
태안군이 서울 강서구에 태안 출신 대학생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 ‘태안학사’ 건립을 추진한다. 19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과 서울시, 순천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공공기숙사’ 건립사업은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 140명이 지낼 수 있는 사업으로 2014년 신학기 시작 이전에 준공 및 입주를 완료할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태안군의 실속 특산품들이 알찬 명절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서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특산품은 요즘 제철을 맞은 대하, 꽃게, 전복, 전통 한과, 태양초 고추, 6쪽마늘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산물이 대부분이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끄는 선물은 대하다. 태안산 대하는 최근 3년간 자연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에서는 지난 14일 1~6학년 학생들의 “외암 민속마을” 체험학습이 있었다.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하고 있는 “외암 민속마을”은 영화 속에도 촬영 장소로 나올 만큼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상류층, 중류층, 서민층 가옥 12동을 주측으로 조선시대 신분별 주거공간을 재현하고 있으며, 여기에
삼성중공업은 6일 태안군수실에서 태풍 '볼라벤' 피해를 입은 태안군민을 위해 써 달라며 10㎏들이 1만포(시가 2억원 상당)를 기부했다
태안군 당암포구서 고등어 입질 한창, 강태공 200여명 운집 숭어와 굴밥으로 유명한 태안군 남면 당암포구 인근이 최근 고등어를 잡기위한 강태공들로 북적이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달들어 멸치가 서해안 인근으로 모여들면서 먹잇감을 따라온 고등어가 천수만 바닷가를 중심으로 심심치 않게 낚시로 잡히고 있다. 이에 지난 주말 소문을 듣고 찾아온 낚시객들이 찾아와
(태안 소원초) “바다야, 사랑海” 해양환경 체험교실 운영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는 5일(수) 오후 1시 20분부터 2시까지 해오름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태안해양경찰서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노․ 경합동 사랑나눔 무료급식봉사 통해 “더불어 사는 삶” 실천하는 태안발전본부 지난5일 태안발전본부(본부장 윤상철, 지부장 윤동렬) 3발전처는 노경합동으로 태안군 남문리 노인경로식당을 찾아 사랑나눔 무료배식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태안본부 3처(처장 주재영) 직원들과 서부노조집행부는 경로식당을 찾은 80여
작년보다 5배정도 많은 양이 잡히기 시작지난달 16일 태안반도에 꽃게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번엔 태안의 대표 명물 대하(大蝦)가 잡히기 시작했다. 태안군은 안면읍 백사장, 황도 그리고 남면 당암항을 중심으로 자연산 대하가 지난달 말부터 잡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직 철이 이르다보니 잡히는 양이 많지 않고, 크기도 kg에 30~40마리 올라갈 정도로 중간
2일 화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총동문회주최, 화동초등학교 14회동창회 주관, 화동초등학교 후원으로 제14회 화동초등학교 총동문 기별 체육대회가 열렸다. 박종신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확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이 꿈을 키워왔던 모교에서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다며 의미 있는 자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애정을 다해준 김만규 총동
태안군 건설기계협회, 호우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 -27일 굴삭기 41대, 덤프 12대 동원, 복구작업에 구슬땀- 지난 12일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태안지역에 27일 중장비를 동원한 자원봉사 활동이 한창이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 건설기계연합회(회장 남진우)는 27일 굴삭기 41대를 동원해 수해피해를 입은 태안읍,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에 도로정
모항항으로 대피한 신진도항 선박들 ‘루사(2002년)’와 ‘매미(2003년)’에 버금가는 최대급 태풍인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의 선박들이 좀 더 안전한 곳인 인근의 소원면 모항항으로 대거 이동해 정박해있다. 위 내용과 동일
루사(2002년)와 매미(2003년)에 버금가는 최대급 태풍인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반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진도항에는 수많은 선박들이 대피하면서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책사랑 큰잔치 일환으로 다채로운 행사 운영태안도서관(관장 윤민경)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사랑 큰잔치’일환으로 어린이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진행된 다채로운 행사에 35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24일 생태동화작가로 널리 알려진‘권오준&r
오징어, 붕장어, 꽃게 등 제철 수산물 풍성 피서철 막바지인 요즘 태안반도에 오징어와 꽃게 등 늦여름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올라오면서 더위로 입맛을 잃어버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올라오기 시작해 최근에는 하루 평균 5톤 이상이 군내 수협 위판장서 거래되고 있는 오징어는 이제 태안반도의 새로운 여름철 명물로 자리잡았다. 특히 근흥면 안흥항은 수
지난 12일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및 상가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태안군 수해복구 현장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면도중기협회(회장 최주천)와 태안굴삭기연합회 안면지회(지회장 김용팔)는 지난 19일 포클레인 9대를 무료로 동원해 12일 434mm의 큰 비가 내린 소원면에 농경지, 배수로, 마을안길 등 유실?매몰지 복구를 지원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