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은 8월 4일(화) 오전 11시에 신당진건설본부(충남 당진시 석문면 소재)에서 국내 최초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 9호기의 계통연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최재찬 현대건설 전무, 이철균 대림산업 사장 등 시공사 및 주기기 공
당진시가 오는 8일 오후 2시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LG 세이커스와 전자랜드 앨리펀츠 초청 프로농구 시범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농구 시범경기는 시의 명품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위해 시와 지역농협,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이 2013년도 체결한 해나루쌀 홍보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협약체결 이후 2013년도, 2014년
당진시가 논·밭두렁 소각 등에 의한 산불을 막기 위해‘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 산림청으로부터 송악읍 월곡리, 정미면 도산리, 면천면 죽동리 3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지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사업은 봄철 산불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의 불법 태우기를 막
당진시 농업인학습단체인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오숙자)가 지난 4일 회원 120명이 모인가운데 면천면 아미산에서 환경보전 실천활동을 전개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1960년대부터 조직되어 지역의 의식주 생활개선과 의식개혁에 앞장서 온 지역 여성 리더들의 모임으로 50여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농촌봉사활동 조직체이다.
지난 2일 오후 5시 44분, 당진시 합덕읍 신석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여 화제다. 이날 화재는 자칫 연소 확대로 큰 화재로 이어질 뻔 한 아찔한 사고였으나, 당진소방대원과 의소대원의 눈부신 활약으로 출입문을 개방하여 내부인명검색 및 화점방수로 인명피해 없이 완진 하였다. 이러한 당진소방서의 신속한 출동과 진압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소방대원들의
당진시가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3농혁신이 읍면동 지역혁신추진단 구성으로 정책에 힘을 얻고 있다. 시는 3농혁신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농협, 농어업인, 읍면동을 네크워크로 구성된 구심체가 필요하기에 그간 각 농협별 지역혁신추진단 구성을 추진해왔다. 지역혁신 추진단은 지역단위농협조합장을 추진단장으로 지역의원, 읍면동장, 지역농업인 등 30
당진시가 대표브랜드인 해나루 쌀을 외식문화와 연계 로컬푸드 확대를 위해 해나루쌀 소비 지정업소 지원사업을 관내 한식전문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해나루쌀 지정업소지원 사업은 당초 관내 모범업소 및 착한가격 지정업소 110개를 대상으로 추진해왔으나 지정업소를 1560개로 대폭확대해 해나루쌀 로컬푸드 정책을 대폭확대 하기로 결정했다. 이
지난 30일 당진시 송산면 소재 상가건물 2층에서 마사지 업소 간판을 내건 후 여성종업원을 고용한 뒤 성매매 영업을 해온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로 업주 및 여성종업원 등 2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피의자 정모씨(52)는 작년 8월경부터 이달 30일까지 당진시 송산면 상가건물 2층에서 샤워장이 있는 밀실 15개를 갖춘 마사지 업소를
대한적십자사 정미봉사회(회장 안재미)가 27일 정미소방대 광장에서 의류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는 정미봉사회 김선미 회원이 백화점과 공장 등에서 500여 점의 의류를 협찬 받아 진행됐다. 바자회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면민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내부 진열된 옷을 둘러보며 맘에 드는 옷을 구매하기도 했다. 의류는 5,000원으로 모두 통일된 가격이다.
30일 왜목마을 관광지 일원에서 공무원, 소비자단체 회원, 왜목마을번영회, 석문면 소상공인연합회, 새마을협의회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가철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피서철 물가 잡기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휴가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을 홍보하고, 피서철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물가인상을 자제해 줄 것을 관광객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체험관광의 새로운 마케팅 모델인 팜파티를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농업인과 소비자 24명을 대상으로 팜파티 운영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결합된 것으로 기존 농촌관광과 달리 농장 주인이 소비자들을 초청해 방문객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고 농촌문화와 농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
-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하기 위해 26일 장터국수행사‧음악회 열어 - 사람향기가 짙게 뭍어나는 당진 전통시장에서 7월의 네 번째 일요일인 지난 26일 장터국수행사와 문화의 향기가 묻어나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맛있는 장터국수가 2,000원이라는 저
당진한우가 고급육 출현율이 충남도에서 가장 높아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축산물 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는 지난해 한우사육농가에서 고급육 1+ 이상 등급을 받은 두수가 39%로 전국평균 32.4%보다 높고 도내 평균 29.8%보다 약10% 가량 앞서 명실공히 한우 고급육생산 선도시군으로 발돋움 했다. 이처럼 당진시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고급육 한우를
-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우수혁신사례 공유 및 토의 - 당진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당진형“3농혁신”정책 확산을 위하여 21일 3농혁신 농협․조합장 간담회를 열고 3농혁신 실천력 강화를 도모했다. 농협시지부 대회의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박범인 3농혁신위원장, 최석동 3농혁신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관내 12개농협, 당진축
복지시설 여름나기 390명, 벽화 250명 참여 현대제철이 진행중인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에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자원봉사 확대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4월 제철소 전부서를 대상으로 10개 봉사단을 구성하고 자매결연 복지시설을 12곳에서 24곳으로 확대했다. 이달 중순부터 월말까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20일 해마다 난지도해수욕장과 왜목마을을 찾는 휴양객들이 늘고 있어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철저한 예방활동이 필요함에 따라, 펜션 등 숙박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숙박휴양시설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한다.주요
충남 당진 왜목(석문면 교로리 왜목해수욕장 인근)이 중부권 핵심 마리나항만으로 발돋움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당진 왜목은 경기 안산 방아머리, 전남 여수 웅천, 부산 해운대 운촌 등 4곳과 함께 18일 해양수산부의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마리나항만은 요트 등 레저 선박 계류장에 관광·레저시설을 갖춘 항구다. 이번
충남 북부 해역을 관할하는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7월 17일 오전 8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당진 화력 발전소 부두 인근 해안가에서 180톤급 예인선(길이 25.5미터, 승선원 3명)이 좌초되어 구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예인선은 현재 선미 부분이 육지에 얹혀 있는 상태이며, 연료유 누출 등 해양 오염 피해는 현재까지 발
순성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11시 순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득곤 서장과 이호명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박장화 시의원, 강태순 면장을 비롯한 연합회 사무처장, 정책개발위원장, 관내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병덕
당진시는 행락철 대비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농어촌민박 45개소를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소방시설 설치ㆍ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민박운영 실태에 관한 전반적인 점검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시설 설치ㆍ관리 실태 주요점검 사항으론 소화기 구비ㆍ작동여부, 단독형 화재경보기 구비ㆍ작동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