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상곤 서산시장 후보 측 자원봉사자 엄모씨의 차량에 보관 중이던 선거관련 서류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유권자 운동본부, 친환경무상급식서산연대, 가로림만조력발전소반대서산태안협의회, 서산의사회 등 시민단체와 지방선거 후보들간의 정책협약 서약식이 개최되었다.
선거 5일전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소음수준을 넘어서는 유세차 확성기 소리와 동일한 선거운동 복장, 목이 터져라 외치는 연설 등 40여명이 넘는 후보자들이 자기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하는 아우성 속에 시민들의 피로도는 높아만 가고 있다.
19일 한나라당 유상곤 서산시장 후보는 17일 자유선진당 차성남 서산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유상곤 후보는 서산시장 임기 3년 동안의 재정파탄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일체 반격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황인규)은 18일 서산시청에서 민종기 당진군수의 뇌물수수 및 여권위조 혐의 등 감사원 감사 때 드러난 의혹을 상당부분 사실로 확인하고 1차 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5월이면 교정 쉼터에 등나무 꽃이 만개하여 꽃향기로 가득 찼던 기억이 난다. 긴팔이 더워지고 이제 여름이 왔구나하는 느낄 때 등나무 덩굴은 쉼터 나무를 타고 포도송이같이 주렁주렁 매달려 그늘을 만든다.
“봉축 점등식의 밝은 빛이 소외된 우리 이웃의 그늘진 부분과 어려운 경기로 어두워진 우리 주변을 밝게 비출 수 있는 빛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6.2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정가에 과열 혼탁 양상이 판을 치고 있다.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똑같은 현장에서 똑같은 노동자의 추락사가 다시 발생하였다.
마침내 서산지역 출신 교육의원 출마자들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6.2 지방선거'가 금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간다.
5월은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15일) 등 카네이션 출하시기이지만 이상 기온으로 공급이 달리면서 카네이션 가격이 대폭 올랐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7일부터 10일까지 서산시 문인들이 600여년 역사의 숨을 쉬고 있는 해미읍성에 모여 ‘윤석중 동요·동시 시화전’을 열었다.
서해안의 세계 5대 갯벌 가로림만에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려는 서부발전에 반대하는 가로림만 어촌계 주민, 환경단체, 시민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은 4일 서산시청 앞 광장에서 가로림만 조력발전 댐 건설 반대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고 거리시위를 벌였다.
민주당 및 자유선진당 후보들이 ‘세종시 원안추진’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들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 지 고민에 빠졌다.
5월 2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09~2010년 회기 ‘제15차 지구대회’가 가재태(서산로타리클럽)지구대회 위원장의 준비로 한서대 영암체육관에서 충남 서북부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국제로타리 102개 클럽, 4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한 시민은 “일반적으로 이름과 비전, 정당명 등 천편일률적으로 내걸리는 선거 홍보판보다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먼저 가신 어머니를 생각나게 한다.”며 몇 번씩 글귀를 되새겼다.
제12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해 16개 시군 충남공공일반노조 조합원 400여명은 5월 1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청 앞 공원에서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 및 2010년 투쟁승리를 위한 임단투출정식을 가졌다.
집에만 갇힌 채 자유롭게 바깥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오랜만에 열차체험에 나섰다.
12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해 충남서부지역 500여명의 노동자, 농민, 시민단체 등이 서산시청 앞 광장에 모여 오전10시부터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충남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