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지금, 독자들의 관심이 점차 예비후보자들에 집중되고 있으며 그들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 하고 있다. 이에 당사 편집기획국은 본 특별기획을 마련하여 독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예비후보자들의 정체와 됨됨이를 하나하나 밝혀내고자 한다. 본 특별기획은 지난 1월 2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와 지면공고를 통해 모든 예비후보자들에게 균등한 참여기회를 보장했으며 이에 참여한 후보자들에 대해 공개적인 지면대담 내용을 게재한다. 게재순서는 당사 편집기획국에 답변자료를 접수한 순서에 의하며 지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일부 내용은 편집되었음을 밝힌다.    편집자 주



------------------------------------



 






◀■▶귀하는 어떠한 신념으로 선거에 출마할 예정입니까?






 천혜의 자연경관과 청정해역 서해팔경이라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가지고 있는 낙토 팔봉이라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복 받은 땅에서 태어나 지역민과 함께하고자 출마할 예정입니다.



  의회는 관이 아니라 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회 의원은 민의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지역민의를 대변하고, 소외된 계층과 소외된 곳을 파악하여 서민의 행복추구를 도모해야 합니다. 지역주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위하여 각 분야에 걸친 개선과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올바른 행정을 뒷받침해 주면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섬세하고 다양한 방법의 대화와 토론으로 민의 창출을 통해 진정한 의회상을 확립시켜야 성취가능합니다. 또한 의회 의원은 지역민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권위를 탈피하여 지역 일에 보람과 애착을 갖고 매사에 선도적이며, 지역 민의를 내 가족같이 섬기는 현장봉사 의정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참여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는데 혼신의 힘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