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9년 12월 11일(금) 오전 7시 출발출발장소: 서산시청 앞 산행장소: 강원도 대관령준비물: 개인소지품, 반찬 한 가지 서해안신문 3면/하단광고 속
인터넷신문 서해안뉴스 창간1주년 기념식 &‘희망쌀나눔일일밥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농민사랑-이웃사랑 나눔에 여러분의 참여가 큰 힘이 됩니다. 일시: 2009년 12월 18일(금) 오후5시30분-9시장소: 서산웨딩홀뷔페(서산시 잠홍동)주최: 서해안뉴스, 희망쌀나눔운동본부주관: 서푸른실천연대후원: 서산시, 서산시의회, 서산워킹협회, 서산교육청 충남포커
기업가적 경영행정으로 도시경쟁력 높여 민종기 군수가 (사)한국지역신문 충남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2009년 ‘풀뿌리자치대상’을 수상했다. 1일 온양관광호텔 대회실에서 개최된 2009년 ‘풀뿌리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민 군수는 지자체에 ‘기업가적 경영행정’을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북아 물류항만 중심도시 당진의 도시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 입장이 공식화함에 따라 강력 반발하는 충청지역에 파국의 사태가 예견되고 있다. 폭풍의 핵인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이번 주 안으로 도지사직 사퇴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1일 도청 대강당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충청권 지도층 인사와의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이번 주 안에 도지사직 사퇴를 결
주민의사에 반하는 송전선로의 건설을 반대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대규모 집회가 충남 당진군에서 울려 퍼져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 ‘신당진-신온양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 ‘건설반대 당진군대책위원회’의 대안노선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문제가 된 ‘신당진-신온양 송전
행정도시 범 공주시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충열·정만수, 이하 범대위)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공주시, 공주시의회와 공동으로 11월 30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원안추진’을 위해 상경투쟁 및 전국투어 등 전국국민운동을 총력을 다해 전개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범대위는 “꼭두각시인 정운찬 총리는 충청도민에게 사죄하라”, “부끄럽고 죄송하면 공약대로
금산다락원을 잘 이용하는 것은 생활의 지혜다. 금산의 문화,예술,복지,체육의 요람인 금산다락원은 군민들이 더 많이 이용하고 알릴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해 「금산다락원 바로알기 워크숍」을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28일 시작해 11월4일, 11월11일 등 총 3회에 걸쳐 현재 다락원으로 출강하고 있는 시간강사와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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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가 6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순회수리 교육과 대여은행이 총 33억원 이상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군 농기센터는 우선 이달 중순까지 추진한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통해 경운기, 방제기, 이앙기, 예초기 등을 통틀어 총 4,420대를 수리했다.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사업의 성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7억원 가량의 비용절
대산 삼성토탈에서 지난14일 케이블화재로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뒤늦게 화재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석유화학과 정유단지가 밀집된 대산공단의 특성상 만일의 경우 엄청난 폭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비상사태 시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질 수밖에 없다. 당장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했다. 발생된 폐가스가 비 연소상태에서 24시간
방송 프로그램에서 미모의 여대생이 내뱉은 '키 180cm 이하인 남자는 루저(패배자)'라는 발언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발언으로 상처를 입었다는 '루저'들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줄을 있고 있다. 그러나 키 작으신 분들은 이제 흥분 좀 가라 앉히고, 철없는 여대생 발언에 마녀사냥은 그만 하자.너무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예민해질 필요는 없다.
대산고등학교 전경 좌측부터 서해안신문 장경두 서부본부장, 한옥동 교장, 최용환 물리교사 서해안신문/12면/특별기획
▲ 고흥길 문방위원장(우측)과 김용숙 중앙회장이 ''정부광고제도 변경안''의 부당성과 현행 지역신문발전지원금 사용 등에 관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 등 회장단 10여명은 지난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 고흥길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2010년부터 시행하는 '정부광고제도 변
미래를 위한 자치단체 통합 대상 심사에서 충남 시 군은 하나도 통과하지 못했다. 중앙정부에서 엄청난 인센티브와 행정지원을 약속했지만 결국 주민여론조사에서 통과하지 못하고 주저 않고 말았다.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정구역 자율통합 여론조사 결과에 관한 브리핑을 통해 통합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온 청주·청원, 수원·화
군민복합문화공간 ‘신청사’ 건립 순항4층~8층 오픈페이스로 조성, 효율적 공간 재창출 가능 교통약자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계획 [당진] 15만 군민의 염원이며, 군민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계획인 ‘군청 신청사’가 순조롭게 건축되고 있다. 당진읍 대덕수청 도시개발사업지구 공공청사 부지내 지난4월 착공해 건립중인 신청사가 계획공정보다 빠르게
▲ 15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자유선진당 세종시 변질음모 규탄 및 원안쟁취를 위한 홍보투어 발대식 [대전] 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변경을 위한 법 제정등 본격적으로 작업에 나선 가운데 자유선진당은세종시 원안추진을 위한 전국 홍보투어에 나선다. 자유선진당은 15일 대전 중구은행동에서 열린 세종시 변질음모 규탄 및 원안쟁취를 위한 홍보투어 발
천안시 원도심권 4곳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천안] 원도심권 4곳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13일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을 신청한 원성 10구역, 구성1․2구역, 성황 구역, 대흥 4구역의 계획을 수용하고 관련 절차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성 10구역’은 동남구 원성동 524-15번지 일
민주노총 충남본부를 비롯한 노동계 관계자들이 5일 노동부 천안지청 앞에서 천안 발레오공조코리아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 프랑스계 다국적 기업인 발레오공조코리아가 최근 공장을 전격 폐쇄하고 근로자 전원을 해고하는 정리해고를 통보하자 노동계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5일 금속노조 소속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지회장 이
[아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온양4동 배미마을 주민들 간의 갈등을 겪어 왔으나, 마을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갈등을 해결하고 화해하기로 분쟁의 당사자 대표들이 만나 극적인 합의를 일구어 냈다. 그 동안 주민들은 폐기물처리시설 주민 지원금 집행과 관련하여 법적 소송 및 고소 고발 등 주민들 간 갈등이 끊이지 았았으나, 분쟁의 당사자 대표인 A씨와 J
[아산] 신도시 입주자 연합회 (용연마을1단지 입차인대표회의 이동근외 회장)는 17일 오전 10시 아산신도시 사업본부에서 아산신도시 입주자연합회 공동대표와 아산시와 관계기관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산신도시 주민들은 아산신도시 입주자연합회를 구성하여 아산시 최고책임자인 강희복 시장과의 간담회를 요청했다.아산신도시 입주자연합회는 아산신도시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