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지금, 독자들의 관심이 점차 예비후보자들에 집중되고 있으며 그들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 하고 있다. 이에 당사 편집기획국은 본 특별기획을 마련하여 독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예비후보자들의 정체와 됨됨이를 하나하나 밝혀내고자 한다. 본 특별기획은 지난 1월 2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와 지면공고를 통해 모든 예비후보자들에게 균등한 참여기회를 보장했으며 이에 참여한 후보자들에 대해 공개적인 지면대담 내용을 게재한다. 게재순서는 당사 편집기획국에 답변자료를 접수한 순서에 의하며 지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일부 내용은 편집되었음을 밝힌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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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는 어떠한 신념으로 선거에 출마할 예정입니까?






그 동안 젊은 시절, 새마을 운동과 사회봉사 활동을 해 오면서 서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서산의 미래를 보아 왔다. 서산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축복의 땅이며 넓게 펼쳐진 미래가 보이는 희망의 고장이다.



 



민선 3기는 자치시정에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서산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온 시기였다. 이제 펼쳐질 민선 4기는 서산의 본격적인 개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경제의 성장과 시민생활의 안정을 추구할 시기이다.



 



『선택과 집중』의 정책원리로 시민경제의 『성장과 안정』에 다시 한번 헌신해야 하는 시대적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고 있다. 서산시민과 서산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민선 3기에 세워놓은 서산의 발전 목표들을 근면과 성실로 반드시 이루어내고자 한다. 시민과 함께 서산의 새로운 역사창조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칠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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