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지금, 독자들의 관심이 점차 예비후보자들에 집중되고 있으며 그들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 하고 있다. 이에 당사 편집기획국은 본 특별기획을 마련하여 독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예비후보자들의 정체와 됨됨이를 하나하나 밝혀내고자 한다. 본 특별기획은 지난 1월 2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와 지면공고를 통해 모든 예비후보자들에게 균등한 참여기회를 보장했으며 이에 참여한 후보자들에 대해 공개적인 지면대담 내용을 게재한다. 게재순서는 당사 편집기획국에 답변자료를 접수한 순서에 의하며 지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일부 내용은 편집되었음을 밝힌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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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는 어떠한 신념으로 선거에 출마할 예정입니까?

저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0여년 이상의 변호사직무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서산에서 시민들을 섬기며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실용주의에 입각한 중도보수를 추구하고 충청인의 정서를 잘 대변하며 젊은 엘리트 전문지식인으로서 시장후보로 이번 지방자치선거에 출마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신선한 마인드를 가진 젊고 때묻지 않은 체계적 교육을 받은 법률전문가로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연구하는 혁신적 시정을 펼치고 시민들 다수의 세대교체 열망을 충족시킬 적임자로서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귀하는 우리지역에 어떠한 공헌을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