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안전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에 도움 커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에서는 기초 응급처치 기술 보급과 일상 생활안전에 대한 응급상황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연중 신청․접수받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진소방서는 심폐소생술 5개년 보급사업 추진계획으로 ‘05년 ~‘09년까지 당진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을 중점으로 추진 중이며 지난‘08년 한 해 동안 총 36,000여명(공무원, 일반인, 군인, 기타) 군민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당진소방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활안전 응급처치 교육으로는 일상생활 응급상황에서 군민의 자율대처 능력을 배양을 위해 실시되며 상처 및 출혈, 뱀ㆍ벌레에 물렸을 경우 등 위급 시 행동요령과 기도유지, 흉부압박, 인공호흡 등이 포함된 기본인명구조술(BLS:Basic Life Support)을 주요 내용으로 생활안전사고 응급처치 교육을 실습위주로 실시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에 의하면『응급상황 발생시 최초 목격자의 3분이내의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당진소방서 방호구조과 (☎ 350 -5312)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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