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제46주년 소방의 날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는 7일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본서 3층 회의실에서 기념식과 당진읍 시가지 및 상설시장에서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방화환경 조성 차원의 불조심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당진군 관계자, 장현재 당진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각 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불철주야 희생봉사 정신으로 소방행정에 큰 공적이 있는 관계자 중 동부제철 신환승 안전관리자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9명과 의용소방대원 3명, 민간인과 단체 10명에 대하여 각각 소방방재청장, 도지사,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한편 기념식 시작 전에는 당진읍 상가 일원에 대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19소년단 등 총 200여명이 함께한 불조심 가두캠페인 및 시가행진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였다



  



  이날 불조심 캠페인에는 화재예방을 위한 전단지와 리본을 배포하고 소방차량과 함께 당진읍 주요 상가에 대한 가두캠페인을 실시, 365일 불조심 생활화와 방화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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