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15선석 3603만톤, 2020년 48선석 연9000만톤 처리능력 보유



 항만 배후단지 개발 및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노역 강화






 환황해권 국제 허브도시로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충남 당진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당진항’의 하역능력 3000만톤 달성이 눈앞에 와 있다.






 당진항은 2020년까지 전체 48개선석을 개발하여 연간 9천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국제적인 무역항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아래 현재 14선석이 개발완료되어 연간 2938만톤의 하역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연말 준공계획인 현대제철의 20만톤급 부두가 준공되면 당진항의 처리능력은 3603만톤으로 이는 올해 당진군이 목표로 세운 3000만톤을 초과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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