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체육인] 서산시민대상 수상자 박문희 씨// 30년 체육인 길, 헛되지 않았네






지난 6일 열린 제6회 서산시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13회 서산시민대상 수상식’이 열렸다. 운동장을 꽉 채운 시민들이 수상자 3명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는 가운데 박문희 씨 부부가 유독 눈에 띄었다.






이날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시민대상을 수상한 박문희 씨는 1980년부터 27년간 체육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체육꿈나무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 및 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박 씨는 1980년 서산군체육회 임원이사 직위로  체육문화활동을 시작한 이래 27년 여간 서산군축구협회 임원, 서산시축구협회 초대회장(시 승격) 등을 역임하면서 시민건강과 복지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2005년부터 2년간 활성동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무수한 공적으로 2007년에 국민생활체육 서산시연합회장(강춘식) 체육공로패, 서산시 활성동 체육회장(박동설) 체육공로패, 서산시장 체육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서산시 체육회 고문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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