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5일 오전 11시 금산군 남일면 황풍리 금강변에서 ‘자연보호헌장 선포’ 29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에서 자연보호 운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민간인, 단체, 기업체 및 관계 공무원 등을 선정해 정부포상 및 장관․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는 봉사자들에게 긍지와 사기를 높여 자연보호운동을 생활화 하고 범도민 운동으로 승화 ∙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 지역에서는 조성현(50세,환경21,와이즈멘)회장이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조 회장은 환경보전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환경단체를 이끌며 주민 및 학생들과 연계하여 가로림만과 천수만 일대, 팔봉산 부근을 비롯한 여러 곳에 환경정화활동을 벌인 바 있으며 서해안환경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