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남포면(면장:한수택)에서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에서 추진하는 상생협력 ‘1社 1市場’시책에 부응키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키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첫 번째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난 25일 저녁 7시 전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내시장(대표 박종갑)을 방문 1面 1전통시장 자매결연, 상인과의 간담, 전통시장 체험 및 생산품 구매를 추진했다.



 




  남포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직원들을 시작으로 주민자율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e-보령장터 회원가입을 유도하여 지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면에서는 이를 계기로 주민자율 참여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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