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보령시청 김병두씨 대통령 표창



 



  보령시청 문화공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김병두(57세, 행정5급)씨가 올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종무식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담당관은 지난 2003년 12월 20일 문화공보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청소년 보호육성, 시민만족의 문화예술 인프라구축, 생활체육의 활성화 등  시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다양한 청소년시책 등을 발굴하여 2004년도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돼 청소년의 건전문화 육성에 기여했다. 



 또한 전시민이 참여하는 만세보령문화재 및 만세보령예술제를 개최하면서 풍어제, 풍년제, 산제, 한내돌다리 밟기 등 전통민속의 재현과 연예인초청 시민경축의 밤, 시민노래자랑 등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화합과 문화 욕구 충족에도 기여했다. 



 이와함께 국가사적 307호인 성주사지에 유물전시관건립 및 주차장을 조성하였으며, 국가지정기념물인 외연도 상록수림 보호. 보전에 위해 노력하였고, 또한 도지정 기념물 10호인 남포읍성 정비사업 등 시의 유무형 문화재 41건을 개.보수 등 문화재 보호육성을 위해 헌신 노력해왔다.



 이밖에 제17회 대통령배 전국요트대회, 제4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전국 장사씨름대회, 전국 마라톤대회 등 전국단위 체육행사 유치 및 11만 보령시민의 숙원사업인 시민 체육수준 향상을 위한 국민종합 체육센타 착공을 통해 지방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ㅇ 전국 최우수 행사 보령머드축제 선정



 



 보령산 머드화장품의 홍보, 판촉과 외래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06년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되었다.



「자연속에 숨겨진(Mud) 웰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난 7.16-7.22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체험행사 등 5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축제기간동안 156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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