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보령시 2년연속 관광시책 최우수기관 영예
보령시가 충청남도에서 16개시·군을 대상으로 「2005년도 관광시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고품질 충남관광」의 도정역점시책에 대한 각시·군의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서면 및 현지평가, 관광전문가를 통한 시책제안심사를 실시한 결과 보령시의 추진실적이 최고로 평가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금번의 평가는 현장 중심적이고 주2일 휴무제 본격시행에 따른 관광수요자 중심의 관광시책에 대하여 관광기획, 관광홍보, 관광개발, 관광제안시책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내용에서 전 분야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004 미스유니버스 제니퍼 호킨스 및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제8회 보령머드축제 개최」와 「보령머드체험관 개관」,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분수대 시설」, 「대천해변 통기타 음악축제」등 관광자율조직육성, 관광객 유치 팸투어, 관광지개발 등 다양한 관광시책을 추진했다.
시관계자는 “내년에는 주5일 즉, 주2일 휴무제로 인한 관광행태의 변화 등 관광수요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기에 관광상품의 개발, 관광수요증가에 대한 관광인프라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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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보령시의회 2005 결산// 의정발전의 기틀 다져
보령시의회(의장 임대식)는「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구현」을 목표로 “생활현장 의정활동강화”“심도있는 예산 및 조례안심의”“행정의 올바른 견제와 감시기능 수행”등 한해 동안 의원모두가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의정발전의 기틀을 다져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의회는 올해 시세조례, 주차장조례, 교육비보조 조례 등 총40건의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생활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심의 의결하였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현장 시찰을 통하여 금년 4월에는 17개 사업현장에서 23개의 시정 및 개선사항을, 7월에는 11개사업장에 10개의 시정 및 개선사항을 지적하여 사업발주에서 완공단계까지 철저히 시공토록 조치하였다.
특히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기위한 규탄결의 및 특위활동으로 금년1월 “쌀 개방 반대와 식량주권 수호를 위한결의”4월“일본의 독도침탈 야욕과 교과서왜곡규탄결의”9월 한국중부발전(주)본사보령이전촉구결의 및 해당기관통보를 비롯한 2월 보령화력 7,8호기 증설에 따른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2개월간의 조사활동을 통하여 10개항의 건의문을 채택 한국중부발전(주)측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보령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하여 5월부터 10회에 걸쳐 35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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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천해수욕장, 관광객 함께한 놀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