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59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오전 11시 대천체육관에서 신준희 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관내 재향군인회 회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보령시재향군인회(회장 김기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호국 유공자표창, 헌시 및 결의문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6.25전쟁 기념행사는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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