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23일(금) 자유총연맹 서산시지부(지부장 노승민)는 강원도 철원군 제2땅굴, 철의삼각전망대, 월정역, 노동당사를 조직간부, 읍면동 회원, 새터민(탈북자),청년회 지부회원200여 명이 견학을 다녀왔다.

노 지부장은 "통일은 극단적인 몇 몇 집단만이 주장한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통일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관심이 있어야 통일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연맹은 북한의 역사인식에 관심을 갖고, 현재와 같은 남북한의 상이한 역사인식을 좁히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취재국 박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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