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동문82통 최흥제(삼인건설 대표)개발위원장은 동문82통내 불우이웃과 부자가정(35가정)을 대상으로 1가정에 떡 3Kg과 라면1박스씩 16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이 날 전종옥 통장은 최흥제 개발위원장에 대해 “16년 전에 82통으로 이사와 현재에 이르고 있는 데 이웃을 먼저 생각해 어려운 가정을 도우며 15년을 꾸준히 해왔다”며 성실함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취재국/ 박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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