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일 특별전시회 개막식, 충남역사박물관 전시




최근 충남도에서는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으로 반출된 백제 유물을 비롯한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 되찾는 운동을 시작했다.






그 노력이 첫 결실을 을맺어 일본의 아메미야 히로스케가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유물을 기증받게 되었으며 기증유물은 총 68종 328점이다.






이 가운데 공주 금강의 섶다리 사진엽서는 최초의 사진자료이며 순종 황제의 신의주 방문기념엽서 또한 보기 힘든 자료다. 고고학적 유물로는 공주 학봉리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철화분청 2점 등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