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부터 영상홍보용 LED이용 충남관광 동영상 실시 -

충청남도는 오는 11월부터 서울 고속철도역 광장에 설치된 영상비전을 이용하여 충남여행을 유혹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번 충남관광 홍보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광장의 홍보매체를 이용하여 충남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수도권 관광수요의 창출을 위하여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집중 홍보하게 된다.

이번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영상홍보 LED시설은 FULL COLLAR 동영상 매체로 지상고 29.6M(건물 7층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시청·서대문·용산으로 연결되는 차량 통행의 중심지역으로 철도·지하철 등 일일 이용객 1백만명 이상의 인구 이동 장소로서 홍보효과가 매우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주요 홍보사항은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부여 ‘서동요’드라마 세트장을 내용으로 표출되는 홍보물 20초 분량의 동영상을 1일 81회 27분간 상영하게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서울역 영상비전 관광홍보는 기존에 설치된 영등포역, 청량리역 영상 홍보와 수도권지하철 및 노선버스 광고 등과 함께 수도권 인구 및 전국 유동인구에 대하여 충남여행을 유치하는 핵심 매체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전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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