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황토 호박고구마 출하 한창 - 본격적인 수확 시기에 접어들면서 농민들의 분주한 손길 속에 황토밭에서 재배된 당진 해나루 황토 호박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껍질에는 황산하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진에서 생산되는 호박고구마는 당진시의 공동 브랜드인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27일 오후 1시부터 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선기자재업체 코어라인(주) 등 19개사 32명이 참석하여 실무자와 1:1 매칭 상담을 진행하였다.금번 중소기업과 현장 실무자와의 만남으로 상호 신뢰기반을 구축하고 중기제품 구매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발전분야 진출을 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4-H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우수 영농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가 4곳을 대상으로 현장연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교육은 영농4-H회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학습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을 통해 개방화 시대에 대처하는 적응능력을 키워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영농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24일 오전 10시 20분경 당진시 마섬포구 앞 500미터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레저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선장 김모씨(남, 77년생)는 친구 2명과 레저보트 S호를 이용해 오전 9시 30분경 충남 당진시 마섬포구에서 출항, 레저활동을 즐기던 중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신고했다고 전했다.신고를 받은
[행사장 취재&평가] 24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당진시민체육대회 자치단체들이 거금을 들여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이유는 이를 통해 단결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려는 목적이 있다.지난 24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제3회 당진시민체육대회가 열려 17만 시민의 화합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참여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루고 응원하는 주민들은
당진시가 광주광역시 풍암호수공원 일원에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서 잇달아 입상하는 겹경사가 이어졌다. 이번 도시농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생활원예경진대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는 당진호박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쾌적한 도시
석문면 통정리 경로당 기공식이 21일 마을회관에서 김인재 석문면장,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전경환 이사장, 박성윤 석문 파출소장, 동네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통정리 경로당 및 다목적실은 건축 연면적 153평으로 토지 매입비 2억7천만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임종억 이장은 "우리 동네의 경로당이 협소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불
석문면 삼봉4리(이장 김영배) 새마을지도자 김병환, 부녀회장 채옥례는 21일 오전 7시부터 삼봉사거리 신호등 건널목 앞에서 ‘보복운전NO 양보운전YES‘ 교통질서 캠페인을 펼쳤다.삼봉사거리 부근은 38국도와 당진화력을 오고가는 대형 화물차 통행이 많아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건선한 교통질서 문화를 계몽하기위해 부녀회원들
- 당진시의회 “이동의정실” 운영 20일부터 30일까지 14개 읍·면·동에 실시 -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가 많은 시민과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14개 읍·면·동을 방문 “이동의정실”을 운영한다. 이번 이동의정실은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 및 처리결과 보
[이슈&심층취재] 힘겨운 당진지역 쌀농가들, 꼭 해결해야할 과제는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논란에 휩싸인 당진은 여전히 농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농어촌도시이다.최근 가장 넓은 농경지가 있는 석문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매매 계약 파기가 속출해 판로가 막히고 쌀농가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지난 10일 당진시농단협측은 “800원대 폭락설이
당진시가 악취와 환경오염, 인근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축산 환경의 효과적인 개선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무허가 적법화 요령 등에 대해 대대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5월에는 축산환경관리원과 축협, 낙협, 양돈협회, 한돈협회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 이하 평택해경)는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불법으로 포획된 실뱀장어(일명 시라시)를 불법 거래한 수산물 유통업자 A씨(62세, 양어장업자) 등 8명을 입건(수산자원관리법위반 혐의)했다고 밝혔다.평택·당진항 내측은 낮은 수심과 조석 간만의 차가 큰 탓에 해경 경비정 진입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봄철(3~5월) 실뱀장어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 의원 12명은 지난 9일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부대와 당진실버하우스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시의회 의원들은 회기 중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누고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신촌초등학교와 합도초등학교, 고대중학교, 호서중학교 4개교 청소년 767명을 대상으로 명절음식을 학교 급식으로 제공해 교직원과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번 추석맞이 명절음식 급식제공은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가 추진 중인 향토음식의 날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세시풍속과 전통식문화의 의미를 높이고 우
지역생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기여-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8일 11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로컬푸드’의 일환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쌀, 우렁, 김, 두견주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했다.당진화력본부는 오늘 시범으로 시행하는 장터를 시작으로 향후 정례화 하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2일부터 배추묘 2만주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센터가 올해 배추묘 공급에 나선 이유는 김장용 가을 배추묘의 경우 육묘기간이 길고 온도관리와 물주기 등 농가에서 관리가 어렵고, 도시민과 귀농인, 소규모 재배농가가 배추묘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이번에 센터가 공급하는 배추묘는 모두 센터 내 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우량 묘다.
당진 해나루쌀이 추석을 앞두고 이달 열린 시상식에서 두 차례 대상을 차지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어 화제다.시에 따르면 당진 해나루쌀은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농‧특산물 상품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해 2013년부터 이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상수상은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제39회 임시회를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임시회를 열고, 지난 6일 당진화력, 현대제철 일정으로 미세먼지 발생상황과 저감시설 설치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현장중시 의정활동을 펼쳤다.지난 제38회 정례회에서 안효권 의원의 채택으로 “화력발전 미세먼지 대책 마련 촉구 결의문”을 통
“선생님, 로봇들 좀 보세요~~!! 진짜 신기해요. 8개의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현대제철이 인근지역 초등학교 48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주니어 공학교실 현장 체험학습’을 6일 진행했다.기존에 공학교실 수업을 받고 있는 관내 6개 초등학교 (상록초, 송산초, 유곡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고품질쌀 조기재배단지 사업을 통해 생산된 쌀이 본격 출하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전국 미곡종합처리장 고품질쌀 평가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신평농협을 통해 계약 재배돼 추석을 앞두고 현재 출하가 한창인 품종은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해담쌀과 화왕, 설레미, 조평벼 등으로, 해당 품종들은 숙기가 빠르고 밥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