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촌진흥청의 최고품질 탑과채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당진 해나루 딸기의 겨울 출하가 한창이다.탑과채 기준인 12 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는 당진 해나루 딸기는 중량이3~30g, 착색은 90%이상으로 상큼한 맛이 일품이며, 당진지역 소비자들로부터 겨울철의 달콤함 비타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당진 해나루 딸기의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2015년 12월 한 달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당진, 천안 일대에서 편의점 강도, 차량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 피의자 이모씨(33세)를 체포하여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피의자는 지난해 12월 14일, 17일 당진시 송악읍,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모 편의점에 들어가 혼자 일하는 여성 종업원에게 벽돌을 들고
해나루쌀로 유명한 당진시가 쌀 재배 농가에 영농자재 5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쌀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가와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영농자재 지원사업의 품목은 ▲맞춤형 비료 ▲못자리 상토 ▲키다리병 전용 약제 ▲상자처리 약제 ▲도복경감제 등 5종이다.시에 따르면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은 19억8000만 원을 투입해 토양 특성에 맞
지난 20일 당진시 농민회(회장 이희조)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 10㎏ 320포(800만 원 상당)를 전달한데 이어 다우컨설턴트 연재문 대표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2층 소강의실과 농기계교육관에서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기계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여성 농업인 농기계 교실은 농촌지역 내 여성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성 농업인들은 남성 농업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농기계에 익숙지 않고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여성 농업인들의 농기계 작업 능률 향상과 안전사고 예
당진시가 전북 김제와 전북 고창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장소를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톨게이트에 설치하는 등 특별 예방활동에 돌입했다.시에 따르면 구제역 방역초소 설치와 운영을 위해 예비비 2,500만 원을 긴급 편성하고 거점소독장소를 지난 15일부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1일 16시간 씩 운영하고 있다.또한 관내
당진시가 올해 첨단 시설원예단지 조성과 수출용 쌀 재배단지 확대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시는 우선 대호간척지에 수출전문 첨단 시설원예단지 조성을 위해 발전소에서 발생한 온수를 시설원예단지까지 전달할 관로 매설을 올해 중 착수한 뒤 10㏊ 규모의 ICT와 융․복합 한 시설단지를 조성해 수출 전략품목인 토마토와 파프리카 화훼 등의 작물 재
(주)삼표기초소재 이성연 대표는 14일 석문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인재 석문면장, 이종윤 당진시의회의원, 김종식 당진시 개발위원장 등 3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조규성 석문면 개발 위원장에게 지역 사회 발전 기금 1억 원과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5백만 원, 관내 경로당 유류 지원비 1천만 원 등 총 1억 1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조규성 개발위원장은 &quo
당진시가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로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을 찾아 해나루쌀 홍보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시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용평리조트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키연합회가 주최한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키대회 기간 중 홍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을 대
당진시 대중교통의 관문인 당진 터미널 앞과 주변 상가 골목 점포 상인 업주와 행인이 버린 쓰레기로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렸다.당진 터미널을 새로 이전하면서 터미널 앞에 대형 상가들이 즐비하게 건축을 하고, 저녁 시간이면 젊은 사람들로 북적 거리며 먹자골 상권이 터미널 앞으로 새로 생겼다.그러다 보니 저녁부터 행인이 버리고 간 쓰레기, 담배꽁초,
지난 15일 오후 1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행담도 남동쪽 1.3해리(약 2.4킬로미터)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톤급 어선에 탑승했다가 실종됐던 선장 안모(남, 65세, 충남 당진 거주)씨가 16일 오후 4시 13분쯤 평택당진항 서부두 방파제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안모씨의 시신은 이날 오후 4시 13분 평택당진항 서부두에서 관광객에 의해 발견됐으며,
충남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논산딸기시험장은 올해 운영기조를 ‘딸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애로 해결’에 맞추기로 하고 매월 1회 이상 현장기술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남은 전국 딸기 재배의 37.5%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딸기 주산지로,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딸기 농가가 밀집해있다.다만 딸기는 온·
새해 신년부터 온정의 손길이 줄줄이 이어져 추운 겨울 날씨에 훈훈함이 배가 되고 있다.14일 사단법인 석문면 개발위원회(위원장 조규성)는 김인재 석문면장에게 독거노인과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만 원과 쌀 760포를 기부했다.또한 석문산단 (주)연합중기(대표 인나환)에서는 산업 단지내에서 중장비를 알선해주고 3%를 적립한 4천만 원 중에 3천만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실용교육은 리더, 고품질 쌀, 고품질 양념채소, 황토감자, 웰빙고구마, 여성농업인 등 총 11개 과정에서 41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FTA 대응을 위한 경영비 절감방안을 비롯해 고품질 생산기술 및 3농 혁신 방안에
존경하는 17만 시민여러분! 2016년 병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영리함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당진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변화들을 주도하면서, 살고 싶은 당진을 구현하고 시민들의 삶에 여유와 넉넉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16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2016년 병신년(丙申年) 찬란한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 출범한 제2대 당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라는 비전 아래 소통하는 의회, 봉사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의정목표로,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당진시가 민선6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당진형 3농혁신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1월 중 3농혁신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김홍장 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부회의에는 3농 혁신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정책과 등 관련부서의 과장과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8일 오후 충남 당진 합덕읍민회관 강당에서 ‘당진~서울 40분대, 서해안 복선고속전철 시대와 지역경제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김동완 의원실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들과 함께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인가운데 서해안 복선고속전철에 대한 사업 진행현황 및 복선고속전
- 당진시,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참가 -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간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에 참가했다. 이번 상품전은 ㈜메쎄E&D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명절선물 전문 박람회로, 이 자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전통식품과 농R
당진시와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대표 두상달), 당진CBMC큰솔(지회장 왕현정)이 지난 7일 당진시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체결은 당진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당진시와 한국기독실업인회, 당진CBMC큰솔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추진됐다.한국기독실업인회와 당진CBMC큰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