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 합덕읍 재오지리 시범단지에서 직파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와 쌀농사연구회원 등 8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에서 선보인 무논점파 직파재배는 벼농사 중 노동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못자리 육묘과정을 생략하고 물을 뺀 상태(무논상태)의 논에 직접 8조식 점파기를 활용해 직파하는 것으로,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3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 2016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 당진시 정책토론 청구에 관한 조례안 ▲ 당진시 주민자치센터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당진시 신생아 출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당진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
[걷기 좋은 길] 당진 대덕산 – 아름다운 숲길을 걷다당진에는 높은 산은 없지만 걷기에 좋은 숲속길이 많다. 그 중에서도 읍내동 교육청 뒤편의 대덕산은 걷기에 좋은 숲길로 많이 알려져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당진읍 대덕산은 당진읍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산책로이자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연습 코스이기도 하다. 대덕공원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왕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무균 묘로 생산한 고구마 우량 종순 5만 본을 이달 말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고구마는 영양번식에 의해 묘를 생산해서 매년 재배하기 때문에 같은 묘를 재배하면 바이러스 이병에 의한 수량감소와 상품성 하락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다.센터가 이번에 공급하는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우량 종순은 조직배양실에서 바
[우리고장 명소탐방] 당진어시장 – 새롭게 단장하고 새 출발 당진어시장을 한 번이라도 가본 소비자들은 새 건물로 달라진 모습을 알아챘을 것이다.신선한 수산물, 어패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특히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들어가는 곳에는 커피도 마시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석문소상공인회(회장 이태무)가 주최하고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가 주관한 소상공인 세미나가 10일 삼봉4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창옥 교수를 초청하여 경영개선교육(서비스 및 매출증대 교육)을 실시했다.신창옥 교수는 창업시 유의점, 창업의 성공으로 가는 길, 창업 형태 3가지, SIZZLE, 위기의 신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매년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주홍날개 꽃매미(이하 꽃매미) 등 돌발해충에 대해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외래해충인 꽃매미는 2006년 이후 급격히 증가해 이미 국내에 정착한 돌발해충으로, 지난 2010년에는 전국적으로 8,278㏊에 발생해 큰 피해를 끼친 바 있다.꽃매미로 인한 피해는 흡즙에 의한 피해와 배설물에 의한 피해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5월4일(수) 전력문화홍보관 석문각에서 열린 제22회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를 후원하였다.은빛님은 머리가 희끗한 노인을 가르키는 말로 대한적십자사가 고안해 낸 단어다.당진화력본부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에 올해로 벌써 10년째 어르신 생신 선물, 시설제공, 자원봉사 등의 지원을 통해 함
- 다양한 사연 가진 당진시민오케스트라 시민단원 눈길 - 음악이 꿈이었지만 저마다의 사정으로 그 꿈을 접어야 했던 사람들이 오케스트라를 결성해 꿈을 이뤄간다는 줄거리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전해줬던 감동이 8년이라는 시간을 건너 2016년 당진에서 재현됐다. 주인공들은 바로 재단법인 당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당진시민오케스트라’에
- 제12회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행사 열려 - 드넓은 갯벌과 바다 제철음식이 가득한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에서 가정의 달 5월 첫 주말이자 황금연휴기간인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제12회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한진포구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송악IC로 빠져나오면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수도
- 당진시, 서산시와 한국철도공사․하나투어 관광상품 지원 - 한국철도공사와 하나투어 여행사가 ‘프란치스코 교황 따라가기’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해 이달부터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당진시가 서산시, 충남관광협회와 함께 시티버스 투어를 지원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따라가기’ 여행 상품은 매월 월요일과 화요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4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습기살균제 제조기업 처벌촉구! 옥시상품 불매선언 당진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옥시상품 불매선언 공동기자회견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당진시지회,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당진YMCA,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당진지부, 당진어울림여성회, 여성소비자연합 당진시지부, 당진참여연대, 당진문화연대, 어린이책시민연대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은 당진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안본환, 여성회장 황정옥)와 간담회를 지난 2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서 열고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 및 당면현안 해결 등에 대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안본환, 여성회장 황정옥)을 비롯하여 각읍·면·동 회원 26명을 초청해 의용소방대의
당진시가 남해안 어민들의 고소득 품종인 피조개 양식을 난지도리 일원에서 시험 양식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올해 양식 가능성에 대한 경제성 분석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당진지역 어촌계는 수온상승과 생태계의 변화 등으로 인해 여러 종에 달하는 각종 패류가 인근 바다에서 점차 사라지면서 바지락이 유일하다시피 한 생계 수단으로 자리 잡아 왔다.이에 시는 지난해 석문면
[마을 둘레길 탐방] 당진시 정미면 덕마산 – 조용한 숲속 둘레길 당진 정미면에는 ‘덕마산’이라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산이 있다. 이 산자락에는 신성대학교가 자리 잡고 있는데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둘레길이 있어 찾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1일 휴일을 맞아 여러 가족이 이 둘레길을 걷고 있었다. 초등생 아이들과
전국 최고 수준의 꽈리고추 주산지로 꼽히는 당진에서 수정벌을 이용한 꽈리고추 생력화 시범사업이 주목받고 있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수정벌 이용 꽈리고추 생력화 시범사업은 수정벌을 활용해 꽈리고추의 수정을 도와 고추의 기형화와 낙화 등을 줄임으로써 꽈리고추의 수량을 관행 대비 30% 증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센터가 시범사업을 추진한 이유는 꽈리고
당진시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쌀산업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원예 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과 정부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원예산업 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지역원예산업 종합계획은 기존 산지유통종합계획과 과수산업발전계획, 주산지(밭작물) 계획 등 각기 분산 수립돼 오던 원예산업 관련계획을 통합한 종합계획으로, 지역원예산업의 발전을 위한 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일라이트(운모) 부직포’를 이용한 고추 터널재배가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이를 도입하려는 지역 농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시에 고추 부직포 재배기술이 도입된 시기는 지난 2013년으로, 당시 재배규모는 1㏊ 정도였으나 현재는 3㏊로 늘어나는 등 재배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이처럼 일라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오는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당진종합운동장(당진시 고대면 소재)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온 가족이 참여하여 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체험프로그램을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노인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자원봉사자로서의 태도를 환기시키고 복지관 회원들에게 봉사단과 노인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해 25일 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당진시니어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날 발대식 행사는 1·2부로 나눠 1부는 자원봉사활동 동기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