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익 향상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성연면 및 대산읍과 서울 남부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운행된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외버스는 성연 힐스테이트아파트 402동 앞 버스승강장에서 출발해 대산터미널을 경유, 당진시 송악 이주단지를 거쳐 서울 남부터미널에 도착한다.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이며 요금은 13,500원으로 하루 2회 운행되는 이 노선은 성연에서 오전 7시 25분과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하고 서울에서는 오후 2시 40분과 오후 8시에 서산으로 출발한다.서산에서 승
충남 서산시가 제1회 지방행정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혁신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시는 지난 22일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지방행정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충청권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심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심사위원회가 ▲시의성 및 효과성 ▲혁신성 및 창의성 ▲지속가능성 및 수용성 ▲사회경제적 효율성 등을 평가해 서산시와 전국 1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시는 민선8기 제
충남 서산시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방학 추억을 선물했다.시는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점심과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드림스타트 저학년(1~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또래 아이들과 서로 추억을 쌓아 대외적인 친화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겨울방학의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이들은 비슷한 나이의 또래 친구들과 쿠우쿠우 서산점에서 점심을 먹고 CGV 서산점에서 영화를 관람해 겨울방학 친구들과 풍성하고 따뜻한 추억을 쌓았다.한편 이번 점심은 쿠우쿠우 서산점(대표 김종현)에서 드림스타
충남 서산시가 올해의 독서왕을 선정해 독서에 대한동기부여에 적극 나선다2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1년 기간 동안 종이책, 시니어, 청소년, 아동, 전자책 부문에서 2명씩 총 10명의 독서왕을 선정한다.독서왕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 작은 도서관 등에서의 대출 권수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전자도서관, 모바일 전자도서관에서 이용한 전자책 권수를 집계해 결정한다.시는 독서왕 선정자에게 상패 수여와 함께 도서 대출권수를 기존 1년간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제공하며 지난해와 달리 도서문화상품
서산시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23일 대기질 개선 및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오염물질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차량 소유자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우편(고운로 177,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과 서산시종합운동장 남문주차장에서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방문 접수는 ▲11일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12일 인지면, 부석면, 부춘동 ▲13일 팔봉면, 동문1동, 동문2동 ▲14일 음암면, 수석동, 석
충남 서산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 시민의 이동 편익 보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행복택시의 운행 지역과 대상자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행복택시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100원만 지불하면 1인 세대 기준으로 최대 월 14회까지 소외지역에서 읍면 소재지나 시 소재지로 이동할 수 있다.시는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행복택시가 제2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11월 확대 운영을 위한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개
충남 서산시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SNS 홍보리더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SNS 홍보리더단은 시청 각 부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담당자와 SNS 서포터즈 등 95명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친근감 있는 홍보로 시민과 밀착 소통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SNS 홍보리더단의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책임감 있는 시정홍보 추진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했다.홍보리더단은 각 부서의 정책 사업 특성에 맞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부서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챙기기에 온 힘을 쏟는다.시는 22일 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생활 밀착형 돌봄을 위해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사단법인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호용한 이사장, 김우진 실행위원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시에 따르면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매일 우유를 배달하고, 배달된 우유가 쌓여있는 경우 배달원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안부를 확인한다.시는 법인과 함께 5개
서산소방서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약 4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소방서는 인원 869명(소방공무원 288, 의용소방대원581명)을 동원하여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정월대보름 행사장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순찰활동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충남 서산시 해양수산과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부패 깨기 청렴 실천 행사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해양수산과는 ‘풍요로운 정월대보름, 함께해요 청렴실천’을 주제로 직원, 어촌계 주민과 부럼 깨기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해양수산과 사무실에서 직원과 어촌계 주민이 함께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고 청렴 구호와 함께 청렴 문화 조성을 주제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산시 송진식 해양수산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으로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렴문화 확산으로 신뢰받는 해양수산과가
충남 서산시가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 발판 마련에 앞장선다.시는 지난 21일 서산시민센터 2층 교육실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자, 종사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푸른노무법인 대표 권형하 노무사에 의해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서 준수해야 할 노동관계법령을 환기해 위반에 따른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의 주된 내용은 ▲상승한 최저임금에 따른 급여 지급 기준 ▲퇴직금·육아휴직 급여 ▲새롭게 개정된 근로기준법 등으로 대표자와 종사자들이 법령에 대해 전반적으로
충남 서산시가 지난 21일 청소행정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환경종합타운과 15개 읍면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운전직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37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폐기물 수거 작업이나 시가지 도로 청소 등 실제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진행은 고용노동부 지정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이 ▲근골격계 부담작업 예방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청소행정 관련 사고 사
충남 서산시가 시립합창단에서 충남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기원할 시민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민합창단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54년 2월 19일부터 2008년 2월 19일까지 출생한 서산시민으로 2월 23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서산시 문화예술과 문예지원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심사는 오는 3월 5일 서산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자유곡(한국 가곡) 1곡을 정해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합격자는 3월 8일 개별 통지될
충남 서산시가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서산시 고용률은 69.8%로 전국 77개 기초단체 시 지역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국 고용률은 62.5%로 시는 7.3% 높은 고용률로 4년 연속 전국 시 단위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 행정을 통해 유망 기업과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고용률 향상을 위해
충남 서산시가 21일 석림라온프라이빗을 제13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금연 아파트는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와 지하 주차장 등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시는 석림라온프라이빗 542세대 중 287세대가 동의해 4곳 전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21일부터 금역 구역에서의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서산시 김용미 보건소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를 지정함으로써 금연문화 정착과
충남 서산시 공직자들이 서천군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에 마음을 보탰다.이완섭 시장은 21일 충남도청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만나 서산시 공직자들이 마련한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시에 따르면 서산시 공직자들은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서천 특화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모금을 진행해 성금을 마련했다.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도 1백만 원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서산시 공직자들은 타 시·군에서 집중호우나 산불 등 대형 재난·재해 발생 시 성금 모금, 피해복구 현장
이완섭 서산시장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이 시장은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5회 지방정부회의에서 ‘임신·출산·육아 지원 수당 통합’을 건의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임신과 출산, 육아와 관련해 66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중 현금 지원은 14개 사업으로 출산 가정당 최소 6천200만 원에서 최대 8천300만 원까지 지원한다.문제는 지원 정책들이 목적과 대상이 유사하거나 중복되지만, 소관 부처와 정책별 지원 조건, 지원 금액 등이 각각 달라 시민의 혼란을 유발하고 정책 체감도도 낮다는 것이다.이에 이 시장은 정책
서산소방서가 21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직원 108명을 대상으로 2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직장교육은 공무원 직무수행 능력 향상과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렴한 소방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주요내용으로는 ▲소방서장 주재 비위예방교육 ▲비위근절 자정 결의대회 ▲4대 폭력예방․양성평등․갑질․음주운전 예방교육 ▲공무원 겸직 금지 등 의무책임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공무원 중점 비위행위 등에 대해 개인 스스로가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하여 환경노동위원장 박정 국회의원에게 ‘환경 관련 각 법률 개정안’을 전달하고 면담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환경오염 피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실효적 대응과 법률 간의 유기적 연계 강화를 위한 환경 각 법률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고자 추진됐다.환경특위 위원들은 “▲대산공단의 페놀 유출, ▲성연면 절삭유 유출,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살포, ▲폐기물 불법 유입 및 반출, ▲축산 분뇨 문제 등 각종 환경문제가 연이어 발생하여 주민의 생존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