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13일부터 14일 양일에 걸쳐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재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이하 한유기)를 초청해 대대적인 SNS 홍보마케팅에 나섰다.이번 초청은 중국 내에서 SNS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내년 서산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얜항간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관광서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산 부석면 창리에 위치한 서산버드랜드에서 '날아라 새들아' 어린이 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서산버드랜드는 조류관찰 체험관에 조류30여 종(200마리)과 야외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1일 2500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 제12회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행사 열려 - 드넓은 갯벌과 바다 제철음식이 가득한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에서 가정의 달 5월 첫 주말이자 황금연휴기간인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제12회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한진포구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송악IC로 빠져나오면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수도
- 당진시, 서산시와 한국철도공사․하나투어 관광상품 지원 - 한국철도공사와 하나투어 여행사가 ‘프란치스코 교황 따라가기’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해 이달부터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당진시가 서산시, 충남관광협회와 함께 시티버스 투어를 지원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따라가기’ 여행 상품은 매월 월요일과 화요일,
환대서비스 결의대회 개최 친절·청결한 ‘관광 충남’ 다짐 충남도 내 관광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충남 관광객 2000만 도약’을 다짐했다. 도는 3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도내 관광 관련 기관·단체와 사업체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대서비스 다짐 결의대회&rsq
서산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해미읍성에서 트로트 마당극 ‘놀부전’을 선보인다.이번 마당극은 전래동화‘흥부와 놀부’를 생활력 강한 놀부, 게으른 흥부로 현대적 시각으로 해석해 가족 간의 용서와 화합을 통해 신 가족상을 제시한 작품이다.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해미읍성을 찾아
서산시는 시청 앞 솔빛공원에 위치한 바닥분수대를 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바닥분수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10회 가량 30분씩 6개 분수모양으로 가동된다. 또한 분수 중에는 음악방송을 곁들인 야간 LED조명으로 시민들에 멋있는 볼거리 제공이 전망된다.시는 가뭄 발생을 대비해 수돗물 대신 시에서 자체로 개발한 지하수로 용수를 대체
충남농어민신문 취재팀은 지난달 30일 서산시 인지면 모월2리에 위치한 '쉼이 있는 정원"을 다녀왔다.그곳에서 대표인 서학동씨를 만나 꽃동산을 만든 배경과 취지 등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10년 전부터 하나 둘 꽃나무와 꽃잔디를 심어 온 것이 오늘에서야 모든 이들이 관심을 갖는 꽃동산을 3000여 평에 만들게 되었다면서 지나간 세월이 주마등
서산시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해미읍성에서는 매주 토요일 1시에는 줄타기, 대북공연 등 전통문화공연이 열리며 5일은 ‘트로트 마당극 놀부전’이 개최된다.류방택과학관에서는 5일 어린이날 행사와 14일 류방택 별축제 등 다채로
서산연등보존회(추진위원장 도신스님)는 30일 오후 3시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2회 연등축제'를 개최했다.서산연등보존회가 주최하고 수덕사, 서산시, 시 조계종연합신도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등축제는 도신스님 연등축제 추진위원장, 정묵스님 제7교구 수덕사 주지,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임설빈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주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
[화제의 현장으로] 태안 진미 맛볼 수 있는 ‘제7회 몽산포항 주꾸미&해산물축제’ 이맘때 태안지역에서는 싱싱한 주꾸미가 많이 잡혀 제철 해산물을 맛보고 싶은 관광객과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태안에서도 가장 좋은 수산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제7회 몽산포항 주꾸미&해산물축제’가 4월 16일
[마을 보물을 찾아] 당진시 면천면 아미산[峨嵋山]에서 ‘백제부흥군길’을 걷다 당진사람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산에 대해서 물으면 누구나 ‘아미산’을 말한다.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미산의 높이는 349m로 높지는 않지만 정상에 올라서면 시내를 굽어보고 서해바다까지 내다볼 수 있는 천혜의 전경을 자랑한
세계 5대 튤립축제인 '2016 태안 세계 튤립 꽃 축제'가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태안군 남면 마검포에서 펼쳐지고 있다.22일 찾아 본 이곳에서 만난 관광객들의 얼굴은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에 흠뻑 취한듯 환히 빛나고 있었다.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 네이처영농조합법인, 아다람농업회사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서해안은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유채꽃물결이 일고 있다. 지금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6만여㎡의 대지에 유채꽃이 활짝 펴 노란 물결을 이룬 가운데 지난 주말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감격에 찬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다. 이곳에 피어난 유채꽃은 특히 주변바다와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간월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그림 같은 풍경과 추억을 남기려 카메라 버튼을
[화제의 현장 속으로] 당진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 & 두견주 봄날을 맞아 마을 곳곳에서는 축제가 열려 마을사람들과 구경에 나선 시민들이 소통하는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다.봄꽃들이 만발하며 상춘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서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주말인 17일 당진지역에서 개최되는 봄꽃 관련 행사로 순성
-이달 18일부터 2주간 관람행사 진행돼- 2014년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한국 천주교의 메카 당진 솔뫼성지가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 교황방문 당시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가 열린 장소이기도 했던 솔뫼성지 앞 공터에는 현재 약 6천 평 규모의 유채꽃밭이 조성돼 있으며, 이곳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포토존도 함께 설치돼 있다. 이곳은 솔뫼성지를
[마을에 보물이 있다] 당진 신성대학교 주변에서 만난 ‘원효깨달음길’ ‘원효깨달음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이름이 참 특이한 길이 당진에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지난 10일 신성대학교 입구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서는 좁은 길을 달리다보니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에서 ‘원효깨달음길’이라는
- 유네스코 등재 이후 첫 축제, 즐길 거리 풍성 -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의여차! 줄로 하나되는 세상’을 부제로 한 올해 민속축제는 기존의 줄다리기 관련 행사 외에도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 유네스
[추천/좋은마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마을 – 유기방가옥과 수선화 군락지 수선화가 이토록 예쁠 수가 있을까.2일 주말을 맞아 수선화 군락지에서 봄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들이 모여들고 있는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마을.이 수선화 군락지는 그냥 언덕에 피어난 것보다 ‘유기방가옥’이라는 고택 뒷동산에 피어나 마치 고택을 더욱 값지게
동백꽃 주꾸미 축제부터 튤립 축제 등 도내 곳곳에 활짝.초록이 밀려 올라오는 4월, 충남 전체가 꽃이다.봄꽃의 절정은 찰나의 순간이다. 아차하는 순간 이미 꽃잎은 하나씩 봄바람에 날려 소리없이 사라진다. 그래서 봄은 반기는 자들만의 몫이다.충남 곳곳에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벚꽃과 진달래, 홍도화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도 정겹지만 튤립과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