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상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인‘신나는 국악여행, 국악아 놀자’를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사물놀이와 난타를 배우고, 체험학습과 국악공연 관람을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선,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는 오는 10일까지 ‘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태안 튤립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선물한다. 태안 꽃축제 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올해 튤립축제에서는
[시정&현장점검]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드디어 개장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이 되어줄 당진 삼선산 수목원이 지난 4월14일 수목원 정식 등록을 마치고 28일 개장했다.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일원 20만6,000㎡ 규모를 자랑하는 이 수목원은 지난 2010년 첫 삽을 뜬 이후 7년 여 공사 끝에 지난해 조성이 마무리 됐다.이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많은 사과와 온천, 황새의 고장 예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2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2017 봄 여행주간’을 맞아 관내 주요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료 할인과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군에는 △국보 제49호 대웅전이
-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해 축제, 공연 등 행사 풍성 - 서산시가 오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해 축제, 공연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 놀거리를 준비하고 관광객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철새박물관, 둥지전망대, 철새 탐조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산버드랜드에서 3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날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 기간 동안 조류
- 제14회 장고항 실치축제 29일 팡파르 - 당진을 대표하는 봄철 먹거리 중 하나인 실치 잡이가 제철을 맞이해 한창인 가운데 당진 장고항에서 실치축제가 29일 개막한다.실치의 고장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해 지금은 당진의 9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실치는 10여 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꼽힌다.보통
[시정&현장점검] 서산9경·9품·9미 브랜드, 현장에서 관광객들 반응은주말인 22일 서산 9경 중 하나인 개심사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들었다.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에 있는 개심사 겹벚꽃이 이번 주말에 활짝 핀다는 소식을 듣고 전국에서 몰려온 것이다.이곳 겹벚꽃나무가 최근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는데 꽃잎이 겹으로 돼 있는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해미읍성 연등축제가 개최된다.서산시에 따르면 오는 23일 서산시주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연등축제가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 이라는 주제로 해미읍성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신라시대부터 천년 이상을 이어온 전통문화로 알려진 연등회가 지난 2012년 문화재로 지정된
솔빛공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음악방송이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서산시에 따르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감미로운 클래식과 경음악, 가요 등을 들을 수 있는 음악방송을 운영하고 있다.솔빛공원은 음악방송과 솔밭이 함께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이다.또 음악회, 바자회, 벼룩시장 등이 상시 운영되는 등 문
충남 당진시와 뉴신성여행사(대표 이두희), 더 술 컴퍼니(The Sool Company, 대표 줄리아 멜러), 한·일 술문화 교류회(총괄이사 명욱)가 당진지역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뭉쳤다.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와 뉴신성여행사, 더 술 컴퍼니, 한·일 술문화 교류회는 당진시청에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및 협력관계 구축
이달 들어 봄꽃들이 만발하며 상춘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에서는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다채로운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시에 따르면 우선 다른 지역보다 약 1~2주가량 늦은 이번 주말에 당진지역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당진 지역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벚꽃 길은 순성면 갈산리 일원부터 당진시내까지 약 3㎞에 이르는 당진천
서산9경중 7경인 황금산에 지난9일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그러나, 관광객들의 승용차와 대형버스의 주차공간이 없어 황금산을 찾은 관광객의 얼굴을 찌푸리게 했다. 꽃망울을 터뜨리는 따스한 4월 등산을 하기위해 관광객들이 주말이면 황금산에는 끊이질 않는다. 서산9경중 7경 황금산은 대산반도의 북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높이는 156m이다. 옛 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당진에서 열렸던 500년 역사의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화합과 희망을 줄을 당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줄다리기 여권(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단체전과 개인전 형태로 진행된 이색 줄다리
당진을 대표하는 봄철 특산물 중 하나인 실치가 제철을 맞이해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미식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해 지금은 당진의 9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실치는 10여 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실치는 서해바다에서 주로 3월 말경부터 잡히기 시작해 5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 위치한 유기방 가옥 주변에 활짝 핀 수선화가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유기방 가옥 주변에 1,600㎡ 규모로 심어진 수선화가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 향기를 맡고 꽃망울을 터트렸다.활짝 핀 수선화와 유기방 가옥, 그리고 카메라 버튼을 연신 누르고 있는 가족, 연인 등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알록달록 만발한 봄꽃 속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17 봄꽃 맞이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가 가정의 달 5월 4일부터 7일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농심체험한마당 행사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행사가 마련돼 해마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당진지역을 대표하는 봄 행사로 꼽힌다.올해는 ▲곡물놀이 체험 ▲
꽃피는 4월이다. 최근 우리 서해안에도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상춘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 어디로 가볼까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먼저 서산 해미면에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해미천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그간 해미면에서 개최됐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민간주도형 축제로 확대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 밀러가든과 목련원 일원에서 제2회 천리포수목원 목련 축제가 열린다. ‘목련의 아름다움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목련원 테마 가이드를 포함하여 목련에 관한 엽서 컬러링, 사진 전시회, 스탬프 찍기, 생태목공예,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축
보령은 해양성 기후로 서울 및 남부지방 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개화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4월 8일부터는 주산과 옥마산에서 벚꽃 길을 걸으며 찬란한 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제13회 주산 봄꽃축제가 주산면체육회 주관으로 8일 오전 11시 보령댐 물빛공원에서 난타와 풍물,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민속경기, 경품추첨으로 축제 참가자들의 활력을 충전시킨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농심테마파크(식물생태학습원)가 봄을 맞이해 다양한 꽃과 식물을 볼 수 있어 향기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센터에 따르면 새봄을 맞아 최근 들어 주말 평균 100여 명의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536㎡ 규모의 식물생태학습원에는 병솔나무와 베고니아, 제라늄, 선인장 등 100여 종의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