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천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태안군이 지역 관광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계절 관광활성화 및 관광 부가가치 창출 도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태안 테마관광 협회(회장 박정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태안테마관광협회 간
태안군이 중·장기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추진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군(군수 한상기)이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는 등 2년 연속 관광객 1천만 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군은 내달부터 태안반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폭넓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색 관광 상품인 ‘시티투어’ 프로그
서해의 대표적인 일출·일몰 명소인 당진 왜목마을이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 할 수 있다는 지리적 특성과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서정적인 일출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지난 2000년 이후 해마다 1월 1일이면 전국각지에서 수만 명의 인파가 찾는 곳이다.특히 10월 하순과 11월, 이듬해 2
[추천명소시리즈] ‘연날리기’ 좋은 곳 – 전국 마니아들이 해미읍성에 몰려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전래의 기예(技藝)의 하나로서 소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음력 정초가 되면 해마다 우리나라 각처에서 성행하여 장관을 이루었던 민속놀이였다.요즘에는 대부분 사라진 줄 알았던 연날리기가 해미읍성에서는 놀이문화로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삽교호 관광지가 새봄을 맞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삽교호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의 터미널 개장을 시작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커스 공연도 4일부터 문을 열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또한 가족과 연인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삽교호
서산국화축제가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유망축제로 자리매김했다.시에 따르면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 이남직)가 충청남도로부터 ‘2017년 향토문화축제’ 로 선정돼 3,000만원의 도비을 확보했다.고북면 가구리 일원에서 서산시의 꽃(市花)인 국화를 주제로 매년 개최되는 서산국화축제는 지난해 20회째를 맞이했다.이 축제는 지역주민 주관으로 매년
서산시, 요우커(遊客) 유치에 ‘박차’…중국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 개최서산시는 서산과 중국 룽청항로를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상반기 취항을 앞두고 지역 관광자원을 중국 현지에 알리기 위해 중국 산둥성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고 팸투어를 실시했다.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중국 산둥성 제남
- 오는 4월 9일 ‘제13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 3월 23일까지 홈페이지 및 전화 등 통해 신청 가능- 흩날리는 벚꽃잎 사이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9일 일요일에 예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는 금오산의 수려한 경관과 화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 된 이후 두 번째를 맞이하는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올 봄 화려하고 이색적인 멋으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300품종 200만구의 구근이 ‘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대지위에 대한민국의 국보 1호인 남대문을 포함해 프랑스의 에펠탑, 네덜란드의 풍차,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위원장 조성춘)는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고자 10일 예정됐던 기지시줄다리기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기지시줄다리기는 볏가릿대 세우기, 서낭제, 장승제 등 제례와 더불어 달집태우기 등 가족의 건강과 마을의 안녕 및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대폭 축소
‘아름다운 꽃과 빛의 향연’,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태안 꽃축제·빛축제가 지난해 총 입장객 수 52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로, 튤립축제 및 백합꽃·가을꽃 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연중무휴로 열리고 있는 빛축제 또한 SNS
올해 상반기 서산-중국 룽청항로를 오갈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중국단체관광객이 올해 처음 서산시를 방문했다.시는 4일 중국인 단체관광객 15여명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해미읍성과 개심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최근 사드배치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한·중간 정치적 마찰로 관광업계에 피해를 주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방문은 그 의미가 크다.이는 시에서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해미읍성 일원에서 오는 11일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개최된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왕중왕 전, 일반부 방패연싸움, 초중고등부 가오리연 높이 날리기 등의 부분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연 만들기 ▲전통공연 ▲전통공예시연 ▲수문장근무시연 등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입춘 앞두고 풍년화가 붉은색 꽃을 피웠다. 조록나무과 낙엽관목으로 자라는 풍년화는 봄의 전령인 산수유보다 먼저 피어 가장 빨리 봄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른 봄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풍년화를 보며 농부들이 그해의 풍년을 가늠했다고 전해져 풍년화라 불린다.은방울 수선화도 언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해미읍성 일원에서 오는 11일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왕중왕 전, 일반부 방패연싸움, 초중고등부 가오리연 높이 날리기 등의 부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연 만들기 ▲전통공연 ▲전통공예시연 ▲수문장근무시연
벽걸이 달력 제공, 전통민속 놀이 체험 등 펼쳐져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을 방문하는 선착순 400분에게 벽걸이 달력을 제공한다. 또 개량한복을 포함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수목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천리포
서산시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해미읍성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 친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민속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설 당일인 28일에는 오후 1시부터, 2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사물놀이와 줄타기가 오후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전통가옥일원에서는 왕골돗자리, 다듬이 등이 시연되고 진남문 일원에
- 광둥성서 20명 씩 현지 관광설명회 후 ‘충남 관광 상품’ 결실 - 중국의 경제 중심지로 꼽히고 있는 광둥성 지역을 대상으로 한 충남 관광 상품이 마련돼 요우커들이 매주 한 차례 씩 충남을 방문한다. 중국인 방한 여행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와 광둥성의 자매결연 체결에 이은 현지 관광설명회 개최를 통해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
-전년 대비 관광객 수 10.5% 증가, 서해안 관광휴양도시 명성 되찾아--태안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 활용한 적극적 마케팅 성과 거둬- 서해안을 대표하는 휴양 관광도시 태안군이 지난해 연간 관광객 1천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과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주춤했던 관광경기가 지난해 회복세로 돌아섬에 따라 태안만이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