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네이처영농조합법인(대표 강황식)은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8일 까지 23일 간 태안 남면 네이쳐에서 '세계튤립축제'가 열린다.지난해 네이처영농조합법인(이하 네이처)은 태안 세계튤립축제의 브랜드 격상과 백합의 국내 신품종 대량생산체계 구축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태안백합시험장의 5년 여 간의 개발과 연구를 통해 네이처는 오렌지퀸,
-충남서 유일하게 고속도로 없는 데다, 비좁고 불규칙 노면 교통체증 및 사고 유발--보령~안면 연륙교 개통 대비, 77호 국도와 603호 지방도 도로망 확충 계획 세워야-충남 태안군 안면읍의 비좁고 낙후한 도로망이 자칫 관광객을 내몰아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데다, 한번 들어가면 그 길로 다시
태안군이 태안읍 남문IC에 설치된 대형 간판 이미지를 교체하고 지난 14일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이미지 교체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라는 군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태안지역의 명품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군은 기존 농·특산물 브랜드인 ‘태자비’ 대신 만리포해수욕장과 명품 농산물 이미지를
- 이달 17․18일 이틀간 전통방식 줄 제작 체험 -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처음 열리는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행사에 쓰일 큰 줄 제작이 이달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관광객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는 큰 줄 제작에 앞서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매일 4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4만 단의 볏짚
- 국립민속박물관 공모사업 선정, 국비 1000만 원 확보 -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16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사업 교육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박물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박물관의 교육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문화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태안꽃축제(튤립축제·빛축제)가 유료입장객 55만여명이 다녀가 2014년 관람객 수의 두 배를 뛰어넘는 성과를 나타냈다.3,000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로 침체되어 있는 태안경제를 활성화 시키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무려 345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이는 기관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축제의 집중도가 증가됨과 동시에 사계절꽃축제의 초석
설명절 연휴동안 해미읍성을 찾은 관갱객이 7000여 명 넘어 명실공히 관광 서산으로 거듭나고 있다.해미읍성 관계자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동안 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설맞이 민속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구정 당일은 전통문화공연인 사물놀이, 줄타기와 전통공예 시연인 복식체험, 삼베짜기, 다듬이, 민속놀이가 펼쳐졌으며, 진남문에서
#해미읍성에서 민속체험을 다가오는 설 명절 맞이하여 서산시 해미읍성에서는 다채롭고 풍성한 민속체험 행사가 열린다. 서산시에서는 매년 해미읍성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옛 정취를 되살리는 민속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설에도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지는
노을과 바다 그리고 꽃과 나무의 정원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2일 천리포수목원 홍보관을 에코힐링센터 1층에 개관했다.천리포수목원 홍보관에서는 1970년 조성시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 정원과 교육프로그램, 연구 등 수목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반적인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겨울철의 별미이자 서해바다의 명물인 새조개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제13회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5일 개막한다. 남당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태)의 주관으로 열리는 ‘제13회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5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의 미식가들
서산버드랜드의 둥지전망대가 최근 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둥지전망대는 지상4층, 높이 30m의 규모로 2013년에 조성됐다.전망대는 배를 형상화한 하부 구조물과 역동적인 회오리 모양의 상부구조물이 철새알을 상징하는 다양한 원형공간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예술적으로 표현됐다.이에 디자인 시안이 행정안전부 소관 공공디자인지원재단 주관으로 열린
- 송석두 부지사, 유부도 방문 주민 삶의 질 향상 방안도 모색 -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8일 서천 유부도를 방문,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섬의 지속가능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송 부지사는 이날 우선 섬 동쪽 갯벌을 찾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유부도 갯벌은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
겨울 바다의 낭만도 즐기고 별미를 맛보려면 어디로 가야할까.푸른 서해바다 풍경속에서 탁탁 튀기는 소리와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천북 장은리 ‘굴 구이'가 요즘 전국 관광객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천북 장은리 굴 단지는 예전부터 굴구이로 유명한 곳으로 한해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겨울철 최고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이
지난 10월 지곡면 중리포구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서산 갯마을 뻘낙지 축제가 해양수산부 2015년 유류피해지역 이미지개선사업 평과결과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해양수산부에서 있었던 평가대회에서 각 지자체 평가결과 우수축제로 선정된 8개 축제들과 함께 경쟁해 최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됨과 함께 인센티브 2,000만 원의 부상을 수상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 사구인 태안 신두리 사구를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자리 잡고 있고, 규모는 해변을 따라 길이 약 3.4㎞, 너비 500m∼1.3㎞로, 사구의 원형이 잘 보존된 북쪽 지역 일부가 2001년 11월 30일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바 있는 이 사구는 독특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률 전 국세청장)는 태안꽃축제가 세계5대튤립축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5세계튤립대표자회의(World Tulip Summit & International Garden Tourism Conference)는 태안꽃축제를 미국 Tulip Time Festival(Michigan
2015세계튤립대표자회의(World Tulip Summit & International Garden Tourism Conference)에서 태안꽃축제를 세계 5대튤립축제의 하나로 선정했다.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률)는 26일 서산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태안꽃축제가 세계5대튤립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세계튤립대표자회의는 2년마다 한
은은한 국화 향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18회 서산국화축제’가 오는 30일 서산시 고북면 가구리 일원에서 개막한다.23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다음달 8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축제에는 10만㎡ 규모의 과수원을 배경으로 수만 송이의 국화가 전시된다.전시장에서는 다륜대작, 목부작, 석부작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23일 오후 7시 호수공원 원형분수대 앞에서 '경찰과 함께하는 가을밤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의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관심과 촉구를 위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및 새터민·다문화가정을 위한 취지로 마련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가을밤
<마을에 보물이 있다> 체험거리와 이야기거리가 가득한 해미읍성에 가보자 주말에는 가족들을 데리고 해미읍성으로 가보자.이 오래된 고성에는 아이들과 함께 뛰놀아도 누구하나 참견하지 않는 푸른 잔디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연날리기인데 미처 연을 준비하지 못했어도 단돈 5천원이면 큼지막한 가오리연을 살 수 있다.성벽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