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청취할 터"충남농어민신문 취재진은 지난 27일 오후 서산시의회 장은순 의원을 만나 의회활동과 의회전반에 관한 사항을 들어봤다.장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서산시의회 제7대 비례대표(새누리당) 의원으로 임명돼 지금까지 서산시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처음 1년간은 의회를 살펴보고 의
"봉사가 천직으로 생각한다"며 오늘도 면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분이 있다.충남농어민신문 취재진은 27일 오전 엄민자 서산시 인지면새마을부녀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봉사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엄 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제8대 인지면 새마을부녀회장에 추대되어 지금까지 관내 각종 행사에 구슬땀을 흘리며 다가오는 5월에 있을
지난 20일 당진공동취재팀은 지하주차장 형광램프를 LED전등으로 교체해 관리 비용을 절감한 당진 채운 코아루 입주자대표회의 이재규 회장을 만났다.당진 채운 코아루 입주자대표회의는 5명의 입주자 동대표들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관리소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 감사, 견제를 통해 적절하게 집행되는지 감시하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충남 도내 산불예방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도 시·군 공무원들이 팀을 나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본지 취재팀은 지난 5일 박희명 서산시 산림공원과 녹지관리팀장을 만나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과 녹지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박 팀장은 "산림을 보호하는 업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산불예방 이다
우리고장에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이 누가 있을까.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고 기여한 우리지역 출신의 영웅들을 과연 우리 지역민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이러한 고민을 해온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최근에 ‘우리고장 호국영웅 알리기’에 발벗고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평소 관내 홍성군 · 예산군 · 아산시 &mid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홀로 사는 노인의 증가로 요양원의 수요가 늘고 있다. 서산공동취재팀은 지난 14일 탁구 국가대표에서 서울 은행장, 현재는 서산노인복지센터와 활란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문수 원장을 만나 노인복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문수 원장은 국가대표 탁구선수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73년도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에서 열린
충남농어민신문 취재진은 7일 오후 정향열 서산시 인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만나 지역행사 현황과 앞으로의 봉사 계획을 들어봤다.정 회장은 취재진을 만나 밝은 웃음으로 맞이하면서 누구나 하는 일인데 조금은 송구스럽다고 심정을 털어놨다인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과 숨은자원찾기, 어버이날 행사 등을 실시하고, 특히 휴경지 땅에 감자와
홍성교도소 서산지소 교정협의회(회장 전용배) 제15차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서산구치지소(소장 임봉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총회에서 송광섭 감사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규현 감사가 대전지방교정청장 표창패를 받았다.또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을 통해 회장에는 정동영 전 소원농협 조합장, 부회장에는 임설빈, 김금례, 안은선, 송광섭, 정인승
전국에 우리 소리를 퍼뜨리는 열정적인 국악인들 내포문화권을 중심으로 유난히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악경연대회가 열리면 참가자들이 몰리고 여기저기에서 관객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특히 서산지역에서는 실력 있는 국악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이 때문에 좋은 국악인들에게서 배운 제자들의 국악 실력도 출중해서 관객들을 감동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 및 제9회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7일 해미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자연환경운동연합 서산시지부(지부장 정광훈)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승재 서산시의회의장, 김기욱 서산시의회 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원, 내빈과 주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계환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표창 및 감
지난 00일 서산취재팀은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회포마을의 참샘골호박농원 최근명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곳 참샘골호박농원은 1년에 5~6천여 명의 체험객들이 오고 있으며 서산 최고의 호박 농원이다. 최 대표는 1980년대부터 낙농을 시작하면서 젖소 50두, 하루 300kg의 우유를 생산하면서 호황을 이뤘다. 하지만 1990년도 ‘우루과이
지난 18일 서산공동취재팀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홍순만(53, 남)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3월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제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홍순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에 26년간 열정적으로 일했으며, 경찰서장상, 도지사상, 안전행정부장관상, 서산시장상, 서산경찰서장상 등을 받은 경력이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국민의 정신혁명을
서산공동취재팀은 '서산사랑좋은이웃' 이송희 위원의 추천으로 서산고등학교(교장 임흥순) 1학년 부장교사를 맡고 있는 홍성희(57, 여) 교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홍성의 교사는 22년 째 학생들과 매년 1000포기 김장을 담가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왔다. 김장봉사를 하게된 경위에 대해 교사는 지역에 오래 동안 있다 보니 졸업을 한 성인 제자와 교류가 있었는데
지난 23일 서산취재팀은 옥광식 주재기자의 추천으로 서산시 동문동 신한은행 사거리에 위치한 한중피부관리 최춘자 씨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 최춘자 씨는 피부관리를 하면서도 도배 봉사와 통역 봉사 등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봉사중이다. 또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피부관리샵에서 가격을 50% 할인해주는 등 봉사자들에게도 봉사를 하고 있다. 일을 제쳐 놓고 하루 종
# 어려움을 이기고 당선된 소감은 = 우선 저 이상윤을 끝까지 믿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저와 함께 경쟁하였던 한기만 전 조합장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조합장님의 공약 중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전 조합장님을 지지한 조합원님들의 뜻도 겸허하게 수용하겠습니다. 또한 내 편, 네 편 가르지 않고
[좋은이웃] 고향인 서산에 낙향하여 13년 여 동안 서산시의 보훈단체인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서산시 보훈회관 관리협의회 등 단체장으로 많은 봉사를 한 이상범 월남참전상이 국가유공자를 좋은 이웃으로 선정했다. 국가보훈처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범 씨는 보훈 가족을 보살핌은 물론 건강관리와 독거노인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를 전개했다.
서산공동취재팀은 지난 26일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박동수 조형예술연구소(아카데미 그랑발레)에서 박동수 작가와 인터뷰를 가졌다. 조형예술연구소는 작년에 취재팀이 방문했을 때보다 완성도 있게 탈바꿈해 있었다. 이곳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강료는 무조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성인반의 수강료를 기부금으로 하여 어려운 학생들에게 그림을 배울 수 있도록 꿈을 키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인터뷰 질의문(양명길) 1.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떤 길을 걸어왔나? - 석문면 장고항 출신으로 선대부터 어업을 주업으로 종사하며 살아온 토바기 어민입니다. - 젊어서 70년대 새마을 운동이 한창일때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 지도자 일을 수년간 보며 협동운동에 매료되어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봉사해왔다. - 1990년대초 석문면에
당진공동취재팀은 지난 21일 새롭게 시작하는 사단법인 석문개발위원회 조규성 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석문면개발위원회는 당진시 12개 읍, 면 개발위원회 중 규모와 예산이 가장 큰 단체다. 현재는 66명이 회원으로 있다. 그동안 석문면개발위원회가 운영하는 측면에서 주민들의 불신을 받고 잡음도 들리는 등 문제점을 보였는데 앞으로 조규성 위원장님이 취임하면서
지난 5일 서산시 읍내동 가야면옥(이영철 대표) 입구 앞 플랜카드에는 ‘오늘은 할아버지, 할머니께 국밥 대접하는 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작년 12월부터 점심 대접을 실시한 가야면옥 이영철 대표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어르신들을 위해 국밥을 대접해 드리고 있다. 이날 100여명의 이웃 어르신들이 가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