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도시 환경정비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무단방치차량 등 불법자동차를 일제 단속한다. 군은 주택가나 도로, 공터에 방치된 자동차와 불법 구조변경, 무등록 자동차에 대해 일제정리를 실시키로 하고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있다. 대상차량은 도로·주택가 등에 계속 방치된 자동차, 정당한 사유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지난 30, 1일 환경미화원 체험, 군민과의 소통마련 김세호 태안군수가 민생과 직접 만나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0일과 1일 이틀간에 걸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을 타고 태안읍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30일 새벽 4시 김 군수는 태안읍 동문리 자택에서 출발, 태안읍내를 3시간 가량 돌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미
대하구이, 꽃게찜, 우럭젓국, 간장게장 등 별미 가득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가을과 어울리는 태안반도의 먹을거리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관광객에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반도는 지역 특성상 바다에서 생산되는 각종 풍부한 수산물이 최고의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전국에있는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태안반도에서 인기있는 가을별미에는 요
충청오페라단에서 제작, 백제와 태안의 역사 모습 재조명충청오페라단(단장 양기철)은 지난 20일 ‘2010세계대백제전’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에서 태안군을 대표로하는 역사와 문화인『태안마애삼존불』을 소재로 창작뮤지컬을 제작ㆍ공연해 지역 문화예술계에 화재가 되고 있다. 태안군에서 1억5천만원이 지원된『태안마애삼존불』뮤지컬은 1500년을 함
남면, 근흥면 중심 하루 평균 40여톤 잡혀태안반도에 칼슘 왕 멸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어를 이뤄 오랜만에 어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남면과 근흥면을 중심으로 지난달부터 형성된 멸치 어장에서 하루 평균 40여톤의 멸치가 잡히고 있다. 수협 위판장을 통해 경매가 이뤄지지 않고 가공공장으로 직접 판매되고 있는 멸치는 해마다 이맘때
태안군, 해안가 42.5km 잇는 생태ㆍ문화 탐방로 개설청정해역 바다와 쭉뻗은 해송으로 유명한 충남 태안군에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도 아쉬워할 생태ㆍ문화 탐방로가 지난 7일 착공됐다. 태안군은 태안반도의 최북단 이원면 만대에서 원북면의 갈두천까지 연결하는 42.5km의 산책로 ‘솔향기길’ 추진공사를 올 12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
오는 25일부터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개막가을철 대하의 감칠나는 맛과 축제의 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11회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3일간 열린다. 깊어가는 가을, 전국 최고의 대하 집산지 안면도 백사장항서 매년 열리는 대하축제는 전국 곳곳의 미식가들과 태안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
태안문화원은 14일 11시 태안동문웨딩홀에서 김세호 군수, 정광섭 태안군의회의장, 윤형상 초대군수, 최경섭 민주평통 태안군협의회장, 정헌문 교육장을 비롯하여 도, 군의원 및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명수남 문화원장 이임식 및 제5대 김한국 문화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뉴스킨 코리아(대표 유병석)는 14일 오후 2시경 태안 대기초등학교(교장 전영배)에 정보화 시스템을 갖춘 도서관(공사비 및 도서 비품 구입비: 총7천5십여만 원)을 기증하는 뉴스킨 희망 도서관 7호점, ‘큰 터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전 학교장은 개관식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훌륭한 도서관시설을 만들어 주신 뉴스킨 코리아
1. 태안교육지원청이 지향하는 교육의 방향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우리 태안은 일천삼백리 해안선을 끼고 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천혜의 땅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땅에서 충남교육 지표인「바른 품성 알찬 실력 미래 여는 충남교육」의 실현을 위하여, 우리 태안교육지원청은 ‘행복한 배움터 희망찬 태안교육’이라는 기치
태안 근흥초등학교(교장 한광수)는 지난 여름방학부터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난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소리의 어울림을 통해 음악성 및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된 난타 교실은 매주 목요일마다 3~6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씩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근흥초 난타 교실은 기존에 알고 있던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북과 장구 등 우리나라 고유의
고른기회 공동배움터 지원사업 감성 Plus 찾아가는 미술교실실시 태안 송암초등학교(교장 김종석)에서 지난 11일‘감성 Plus 찾아가는 미술교실’이 문을 열었다. 이는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2010 고른기회 공동배움터’소속 학교 가운데 작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유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찾아서 태안초등학교(교장 장래호) 1학년 학생들은 지난 9일 서산시 인지면에 있는 유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찾았다. 류방택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서산출신 천문학자로 고려 말에 천문학을 관장하는 관청인 서운관의 판사를 지냈다. 서산시에서 유방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과학관을 만들어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태안초 1학년 4개반 학생들에
- 안면도 백사장항 일원꽃게와 더불어 태안의 대표 가을 먹을거리인 대하가 태안반도서 나기 시작했다. 태안군은 남면 당암항과 안면읍 황도 등 천수만을 끼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백사장항, 안흥항 등에서 자연산 대하가 이달부터 잡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직 철이 이르다보니 크기가 kg에 30~40마리 올라갈 정도로 중간 크기에 지나지 않지만 가을철 별미의 으
군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지난 9. 2일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우리군 전역에서 큰 피해를 당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피해주민과 더불어 큰 고통을 함께 느끼며 마음 깊은 위로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번피해는 무엇보다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가옥의 지붕, 간판, 축사,화훼시설, 농작물의 낙과, 수산양식장과 어선의 파손 등 그 피해가 분
화동초등학교(교장 이범명)는 지난 2일 새벽 한반도를 관통한 제 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한 예상치 못한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에 곧바로 착수했다. 태풍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난 후 새벽 4시경부터 전기, 통신망 등의 기반시설의 문제로 인해 당일 오전 학생들의 수업 환경과 급식, 그리고 안전상의 이유로 일찍 귀가 조치시키고 시급히 복구 대책마련 회
태안군 세계최대규모의 희망벽화에 손도장찍기 홍보 태안군은 기름유출사고시 120만 자원봉사자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최대 희망벽화에 손도장찍기를 홍보하고 나선다. 희망벽화는 태안군의 이원면과 원북면을 잇는 3km 길이의 이원방조제에 그림을 그려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벽화의 일부구간에 군민은 물론 기름사고 자원봉사
모항초등학교(교장 박도순)에서는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 내용은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과부 추진 계획 안내’와 ‘학교폭력 및 아동 성폭력 실태 보고와 학교의 대응방안’에 관한 것으로 학교 CCTV 설치,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한 실시간 모니터링
충청남도 16개 시, 군 중 10번째로 태안군을 초도 순방한 안희정 지사는 공무원 및 군민과의 대화를 통하여 환경보존과 개발이라는 대명제 아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건설’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안 지사는 오전 10시경 군수실서 김세호 태안군수로부터 HS호 유류피해 배상 지원 상황과 충남지역이 전국 화전(
변웅전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태안군은 지역국회의원인 변웅전의원을 초청하여 26일 낮11시에 군청(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인사로는 변웅전의원을 비롯 김세호군수, 정광섭 군의회의장, 도ㆍ군 의원등 40여명이다. 이날 간담회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정 현안보고와 질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군이 보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