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봄을 맞아 안면지소 채종원 내 임산물 채취를 위한 일반인의 무단출입이 예상됨에 따라 채종원 무단출입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에 대하여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허가 없이 무단으로 들어가거나 채취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주변지역 주민 공해 우려 등 반대여론과 서산시 측의 이익보다 대기질 악화 등 피해 우려로 발전사업 허가의 전면 재검토 중이던 대산파워, SRF 고형연료 발전 사업이 우드칩 연료로 전환하여 대산파워측이 지난 1일 서산시에 공장축조 허가 신청을 하였다.이에 대산읍 발전협의회측과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서산시지부측 10여 명은 2일 서산시 관계부서를 찾아 대산파워
- 관내 초등학교 7곳에 추가 설치 - 당진시가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해 당진 관내 초등학교 7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 7곳은 당진초와 계성초, 원당초, 유곡초, 서정초, 합덕초, 기지초이며, 해당 학교들은 학생 수가 많거나 공업지역에 인접해 있는 곳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그날의 미세먼지
- 중앙행심위 “사업신청서 받은 후 1년 지나도록 미결정은 잘못” -- 산업부에 재결 효력발생일로부터 2주 이내 승인여부 결정 요구 -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가 26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시설 공사계획 승인과 관련해 산업부가 승인 및 인가여부를 서둘러 결정할 것을 재결했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시 대산읍 진입로에 중앙분리대 설치로 읍민들의 불편한 민원이 빈발하고 있다.이곳에 교통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문제로 한 민원인이 안전시설 설치 민원을 제기하여 서산경찰서측은 서산시 관계부서에 협조를 요청 하였으며, 서산시는 그 협조로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이로 인해 23일 주변 상인들과 통행하는 차량들의 불편이 가중되어 대산지구대와 서산시 관계부서에 불
서산시는 청소년들을 ‘자원순환 릴레이 캠페인’ 의 주역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2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제2기 청소년 자원순환리더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80여명의 청소년 자원순환리더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자원순환 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설명이 진행됐다. 이들은 자원순환 릴레이 캠페인과 연
- 예천동 유휴지를 무상 임차하고 1억 8천400만원 들여 조성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기대 - 도심 속에 방치된 땅이 대형화물차와 건설기계 전용 주차장으로 탈바꿈됐다. 서산시는 예천동 720번지 일원에 대형화물차와 건설기계 전용 다목적 공영주차장을 건설했다고 밝혔다. 이 주차장에는 면적 9,541㎡로, 총중량 10톤 이상의
- 단독주택 100호, 공동주택 230호 태양광 설비 등 지원 - 당진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2억9,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총 330가구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가정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비할 때 주민의
지난 12일 당진경찰서 석문파출소(소장 박성윤)에서 안심정(安心停) 개소식이 당진시의회 이종윤 의장, 석문 관내지역 총화협의회 위원, 각 부락 이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안심정’은 박성윤 소장이 파출소의 딱딱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고민했고, 석문면 이장단(협의회장 김우규)에서 공사비를 지원, 축하연은 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인
14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상빈)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학생들과 함께 대산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대산고등학교와 대산중학교 학생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대산지역 도로주변과 주택 및 학교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 하였으며, 1365자원봉사포털 수요처로 학생과 학부모등은
‘학교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이 지난4일 대산중학교 강당에서 환경부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와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서산시지부의 주관으로 열렸다.이날 환경공학박사 천광수 연구사와 이혜진 연구사의 강연은 대산중학교 전교생 180여 명 상대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천광수 연구사는 산업화학물질 안전교육과 보호장구 착용 실습으로 교육을
- 3억원을 들여 32개소에 버스정보안내기 추가 설치 -- 버스도착 정보 및 주요시정, 행사, 생활정보 등 다양한 정보 제공 - 서산시가 시민들에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버스정보시스템의 확대 운영을 위해 3억원을 들여 도심 및 읍면지역 주요 버스정류소 3
지구촌의 당면과제인 ‘기후 변화에 대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60만 회원이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는 자연보호 중앙연맹 제41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화) 11시 대구시 덕영치과 7층 세미나홀에서 200여 명의 전국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김용득 사무총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 사전교육 마무리, 4월부터 9월까지 활동 - 당진시보건소는 4월부터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회원 100명이 금연‧절주 홍보도우미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2월 지역사회에 금연‧절주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당진시노인회와 금연‧절주 홍보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의지가 높은 어르신 100명을 선발했다.
충청남도 에너지전환 비전 선포식이 지난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 본관 4층에서 남궁 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민·시민단체·충남교육청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욕적으로 거행됐다.선포식은 비전수립 도민참여 과정의 영상 상영에 이어 에너지전환 비전과 추진계획발표(충남연구원 여형범) 추진사례 상영, 공동실천 선언문 낭독, 비전선포
- ’16~’17년 2년 연속 발전공기업 중 최대 감축성과 달성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3월28일, 지난해 태안화력의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42.4%(약 1.5만톤) 저감해 201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발전회사 최대 감축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저감성과는 2015년에 비해 태안화력 9,10호기
- 기존 5곳 외 관내 6개 초등학교에 추가 설치 - 당진시가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와 버스터미널 광장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미세먼지 신호등을 올해 6,000만 원을 투입해 6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그날의 미세먼지 상황을 알 수 있는 신호등으로, 당진의 경우 송산2산단 폐수종말처리장과 당진시청사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
[제보현장으로] 당진 송악읍 기지시리 구 버스정류장 인근 ‘누더기도로’ 경제적으로 급속도로 발전한 당진지역에는 통행하기 어려운 도로가 아직도 많이 존재한다.지난 25일 대표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송악읍 기지시리 구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지나가기에 너무 불편해 보이는 ‘누더기도로’가 목격됐다. 이 길은 포장도로이기는 하
-26일 태안읍에서 23개 기관·단체 650여 명 참여, 쓰레기·재활용품 17톤 수거- 태안군이 봄을 맞아 지역 내 쓰레기 수거 행사를 벌이며 깨끗한 지역 이미지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터미널 인근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주민,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삽교호 기름유출관련 진상규명 및 피해보상 요구 -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가 26일 제53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삽교호 기름유출과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과 피해주민에 대한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인효식 의원은 대표발의를 통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