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전국 최고의 사격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서산시는 최신식 훈련시스템을 갖춘 종합사격장 건립이 공정률 52%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갈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종합사격장은 1,642㎡ 규모로 10m 공기총 25사대, 25m 화약총 20사대, 50m 화약총 12사대 등 모두 57사대를 갖추게 된다.57대의 사대 모두 국제규격에 걸
서산시가 예천동 중앙호수공원 일원에 운영 중인 야외스케이트장이 겨울철 놀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에 하루 평균 1600여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3100여명이 꾸준히 찾고 있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29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같이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일정 및 종목 최종 확정--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 郡 대회 준비에 만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제70회 충청남도민체전의 개최일정 및 개최종목이 최종 확정됐다. 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태안종합운동장 등 2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19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 6개 전시종목 등 총 26개 종목이 개
서산시민의 대표적인 겨울스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한 야외 스케이트장이 올해도 문을 연다.서산시는 야외 스케이트장이 오는 22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예천동 중앙호수공원 아래에 위치한 야외 스케이트장 링크장의 규모는 국제규모인 1,800㎡를 넘어서는 총 2,100㎡ 이며 동시에 700여명의 수용이 가능하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7일(수) 충남 당진과 서산을 방문해 이색봉송을 펼치며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인천을 시작으로 경상남도와 전라도를 달린 성화는 충남지역 봉송 3일차를 맞아 당진과 서산을 방문, 각 지역이 가진 독특한 문화를 반영한 이색봉송을 진행했다.성화봉송단은 당진을 찾아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를 활용한 이색봉송 퍼포먼스를
- 오는 6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및 축하행사 개최! - 홍성군은 군에 도착하는 평창동계 올림픽 성화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6일 18시 군청 뒤 여하정에서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화봉송은 14시 25분 광천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내포, 홍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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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가 3일부터 5일 까지 3일간 15개 시·군에서 22개 종목에 1,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서천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는 정식 17종목·시범3개 종목에 64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3일 17시, 화려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 되었으며, 서산시는 여성 이사를 선두로 가
보령시, 오는 22일 시민 한마음 자전거 타기 행사 개최대천천 고향의 강 자전거도로 일원..그림그리기 대회 시상도 열려 보령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보령중앙도서관 앞 하상주차장에서 ‘보령시민 한마음 자전거 타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새마을운동 보령시청년봉사대가 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새로운
-연면적 1,443㎡ 규모, 내년도 제70회 도민체전 경기장으로 적극 활용- 태안군 남부지역 군민들의 생활체육 요람이 될 안면 실내체육관이 마침내 준공돼 그 모습을 드러냈다. 군은 지난 28일 한상기 군수 및 군 관계자, 군의원, 정용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체육회 관계자,안면읍 사회단체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 실내체육관 개관
-시설 현대화, 재해보험 지원, 비상대책반 운영 등 피해예방에 만전-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해역 내 가두리양식장에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태안군이 수산 증·양식분야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태안군은 올해 폭염강도 및 일수가 증가하고 지속적인 폭염으로 바다수온 역시 어종 서식 한계수온 범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 도 장애인체육회, 싱가포르체육회·보치아 팀 초청·교류 강화 - 충남도장애인체육회와 싱가포르장애인체육회가 국적과 장애 여부를 떠나 스포츠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장애인체육회(회장 안희정)는 지난 23일부터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충남도 보치아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싱가포르장애인체육
아산무궁화가 팀 창단 후 첫 번째 U-18팀 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지난 2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U-18팀 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공개테스트는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가량 이어졌고, 전국에서 모인 약 70여명의 선수들의 합격에 대한 의지로 테스트장은 더욱 뜨거웠다. 이날 당진신평중학교 선수 6명도 참가하여 충남명문 축구팀
가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음암면에 위치한 성암저수지가 지난 5월부터 바닥을 드러내면서, 이곳에서 훈련하던 서산지역 카누팀의 경기력의 차질이 우려된다. 시 직장체육 카누팀과 서령중·고교 학생부 카누팀은 전용 카누장이 없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사용수익허가를 받고 성암저수지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 카누팀은 올해 첫 전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지난해부터 풀코스 인증을 받아 전국대회 규모로 확대된 제16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보령시체육회 주최, 보령시육상경기연맹 주관, 보령시와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지원청,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지엠 보령공장, 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후원하는 이번 대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국내 메이저 대회인 회장기 전국대회서 모두 8개의 메달을 따며 실업사격 명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시 사격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는 등 올해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국가대표인 김영민 선
당진시태권도협회는 지난 4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당진시장기 겸 제2회 협회장기태권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종윤 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오세광 당진시태권도협회장, 조종천 충남태권도협회 부회장, 장남순 충남협회이사를 비롯한 학부모, 선수 임원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세광 회장은 대회사에서
당진중학교와 천안신방중학교 중학생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남자 중등부 배드민턴 선수단이 30일 오전 10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상남도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배드민턴 경기에 앞서 지난 29일 태안에서 열린 여자중학부 단체전 골프경기에서도 당진지역 석문중
서령중카누, 금메달 휩쓸고 MVP 수상서산여중사격, 3년 연속 단체전 금메달서산중유도, 은메달 등 값진 결과 따내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충남이순신종합운동장 등 50개 경기장에서 치러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은 초등부 19종목, 중등부 35개 종목에 총 774명이 출전하여 선전을 펼쳤다. 특히 서산시 체육 꿈나무들이 제46회 전국소년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