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7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역사문화 및 교육체험 위주의 축제로 개최된다.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서산문화원장 이준호)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230여년간 병영 군사시설을 부각시키고 읍성 내 적의 침입을 1차 저지하기 위해 성곽 내부에 심었던 탱자나무의 역사적 의미를 토대로 하여 ‘조선시대 탱자
가을 셀프웨딩 촬영지, ‘이국적 풍경’ 태안이 뜬다!-신두리 해안사구·천리포수목원 등에서 가을 셀프웨딩 특집호 촬영- 태안군이 셀프웨딩 촬영명소로 자리잡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군은 10월 초 셀프웨딩 가을특집화보 발행을 위해 관내 대표적인 명소 4곳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가을특집화보는 군이 지난 5월 셀프
추석 연휴 서산해미읍성에서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펼쳐진다. 서산시는 오는 24일(추석 당일) 오후 서산해미읍성에서 추석맞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잊혀져가는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투호놀이,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가을 시작 알리는 통통한 대하 드시러 남당항으로 오세요~!8월 31일 ~ 9월 13일 홍성군 제23회 남당항 대하축제 시작 !제23회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어패류의 보고인 천수만에서 자라는 남당리 대하는 특유의 매력적인 맛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으며, 키
용봉산 자연휴양림, 바비큐장-냉방기 등 손님맞이 새단장 완료! 충남 홍성군 용봉산자연휴양림이 객실 리모델링 및 바비큐 시설 설치 등을 완료하고 여름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2008년 건립 이래 매년 23만 명이 넘는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림휴양시설 용봉산 자연휴양림은 이용객들의 편의와 신규 시설투자를 위해 지난 5월 휴양림 시설 보완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축제부문 3년 연속 수상으로 서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년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 예정 - 서산의 대표 축제인‘서산국화축제’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대표브랜드로 꼽혔다. 서산시는 19일 밀레니엄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일부터 22일까지 K-POP, 실력파 가수, DJ, EDM 등 다양한 장르 총출동! 지난 13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부터는 K-POP, 실력파 가수, DJ, EDM 등 화려한 야간 공연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된다.보령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김건모 라이브밴드 및 홍진영 콘서트, 세계머드뷰티코스
-안전관리요원 130명 배치, 각종 안전장비 및 시설 대대적 확충- 태안군이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28개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28개 해수욕장 전역에 총 13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해경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매일 안전대책을 협의·점검하는 한편, 군 안전총괄과 내에 종합
- 오는 19일 레전트 콘서트 개최 메인보컬 김동명과 김종서, 박완규도 한무대에 대한민국 록의 전설‘부활’을 만난다! 보령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부활 레전드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부활은 1986년 1집 앨범 발매 후 ‘희야’,‘사랑할수록’,&lsqu
‘해변으로 떠나요!’, 태안군 해수욕장 7일 일제 개장-8월 18일까지 44일간 만리포·꽃지·몽산포 등 28개 해수욕장 운영- ‘서해안 대표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자랑하는 28개 해수욕장이 내일(7일) 일제히 개장한다. 태안군은 오는 7일 8개 읍·면 전역 총 28개 해수욕장
고즈넉한 어촌마을인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에 위치한 벌천포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벌천포 해수욕장은 예로부터 물이 맑기로 유명한 곳이다.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모래가 아니라 몽돌로 돼있어 해변을 바라보며 자갈이 파도에 이리저리 쓸리면서 내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이뤄 말할 수 없는 상쾌함과 청량감이 든다.
23일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주차장 행사장에서 팔봉산 감자 축제가 열렸다.축제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장동식 축제위원장, 이종렬 서산교육장, 김택준 경찰서장, 시민 등 많은 방문객이 모여 팔봉산 감자축제를 즐겼다.행사전에는 경서도창악회(지회장 최정선)에서 1시간 동안 정기 발표회로 ‘재담소리'를 볼
백합으로 준비하는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네이처월드 축제장에서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열흘간 태안 백합꽃축제가 펼쳐진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라는 이색 테마로 흰색의 백합과 저녁 불빛의 환상적인 만남이 인상적인 이번 축제는 3만 5천 평 규모의 축제장 내에 식재되
해미종합시장 주말장터 볼거리 팡팡 충남문화재단에서는 일제 강점기 말살정책으로 명맥이 쇠퇴된‘보부상’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충남 고유의 지역 특화 전통예술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매년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6월 2일
예산군 지명 탄생 1100주년을 기념하고 내포보부상촌 홍보를 위해 준비한 ‘보부상전시관 박물관아카데미’ 인문학 강좌 수업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속에 지난 24일 예산군내포문화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개강했다. 보부상전시관 박물관아카데미 강좌는 2019년 예산군 지명 탄생 1100주년을 기념해 12월까지 ‘지’(智
북두칠성 모양의 홍주성지순례길, 순교자 탄생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전국에서 두 번째로 순교자가 많이 탄생한 천주교의 성지 홍성군은 지난주 약 600명, 22일 석가탄신일에는 500여 명의 천주교 신자들을 맞이하며 순례지로서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홍성을 찾는 신자들은 순교사적 의미가 큰 홍주목사 동헌, 교수형터(감옥터), 홍주진영, 저잣거리, 참수터
- 평일 3천명, 주말에는 1만명 넘게 방문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전통문화 공연 펼쳐져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인기’ - 서산 해미읍성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역사체험과 여행을 함께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평일 3천명, 주말에는 1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해미읍성을 찾고 있다. 이는 해미읍성에 조
-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 간월암 등 서산의 대표 관광명소 방문 - 한국과 일본의 고교 배드민턴 우수 선수들이 18일 서산 나들이에 나섰다. 서산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치러진 한·일 배드민턴 우수선수 스포츠 교류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서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충남
- 유구한 역사 속 비화도 있어 -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당진의 사찰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 위치한 신암사는 고려 충숙왕 때 능성 구씨의 4대손인 구예가 터를 잡아 지은 사찰로 처음에는 구룡사로 불렸다가 구예의 부인 신 씨가 남편의 극락왕생을 위해 지은 절이라 하여 ‘신암사(
지난달 19일부터 태안군 안면도에서 펼쳐진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지난 13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축제를 개최한 네이처농업회사법인(대표 강항식)은 축제기간 중 튤립축제를 방문한 관람객 수가 총 4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그동안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매년 개최되다 올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