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포커스] ‘태안군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전국적으로 인구감소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충남은 태안을 비롯한 금산, 논산, 보령, 부여, 서천, 예산, 청양, 공주 등 9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금산과 부여, 서천, 청양, 태안 등 5개 시·군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혔다.지역소멸 위험지수는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인구로 나눈 값으로, 0.2이하는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뉜다.이에 태안군이 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서영태 기자
2022.11.14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