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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새서산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충남상인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최연용씨가 2010년까지 임기인 충남상인연합회 2대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하였다.최연용 상인연합회장(당54세)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오랫동안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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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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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언론인] 서해안신문 서부본부장 장경두 씨// 서부지역 발전 선봉에 서는 언론인 올해 1월25일 서해안시대의 주역으로 지역 언론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서해안신문사가 서부본부를 창립했었다. 이날 서부본부를 이끌고 있는 장경두 본부장은 지난 25일 서산시 대산읍 종합상가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대산, 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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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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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금융인] 서동새마을금고 김정한 이사장// 뚝심과 신뢰의 경영귀재, 대전충남 수장으로 올해2월16일 자산 1천800억 원을 돌파(180,044,691,052원)한 서동새마을금고는 전국적으로도 가장 우수한 금고로 성장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한 위상에 걸맞게 지난10일 김정한 이사장이 새마을금고연합회 대전충남시도지부 회장 선거에 당선되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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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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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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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오광수 서산지청장 부임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오광수 지청장이 20일 새로 부임한다. 오광수 지청장은 전북 남원출생으로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 28회로 92년 검찰에 첫발을 디뎠으며 인천지검 특수부장, 대검중앙수사부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을 거쳐 이번에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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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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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복의 자는 자상, 호는 필운 동강 백사 청화진인이라 불렀다. 명종 11년 경주 이씨 고려조의 명상 이제현의 후손이며 참찬 이몽량의 아들로 한양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매우 짖궂은 아이로 골목대장 노릇을 하다가 어머니의 책망을 듣고 학문에 힘썼다. 당대의 명망가인 영의정 권철의 손녀 사위 즉 권율의 사위가 되었다. 선조 13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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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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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중학교졸업(서산)고려대학교 법대 법과졸업고려대학교정책과학대학 대학원수료고려대학교총학생회장죠재워싱턴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33기수료경기대학교 통일안보대학원 3기수료전국대학 총학생회장단 회장(육구회)재경 서령중.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대한민국ROTC중앙회 부회장사) 한국웅변인협회 부총재(현)사)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회장사) 한국경비협회 9.10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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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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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통예술인] 설위설경 보존에 힘쓰는 김종일 씨// 우리 것을 지키고자 평생을 바쳐 여덟 번째 맞는 설위설경발표회가 지난해 8월23일 피서객들이 한창 몰리는 학암포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회원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잊혀져가는 선조들의 전통 민속 문화 재현을 지켜보며 가족과 군민의 안녕을 빌었으며 종이 오리기의 독특한 기법을 감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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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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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여성] 57세에 학사모 쓴 배정숙 주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수석졸업 올해 신성대학교 복지행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학생, 그런데 그 학생이 평범한 젊은이가 아니라 57세 만학도 주부라고해서 만나보았다.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에서 남편과 함께 농사를 지어온 배정숙 씨가 그 주인공이다. 배 씨는 시골마을길을 따라 잠시 들어가서 나무를 가득 심은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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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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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판서 이항복은 돌아가는 충신에게 광주에 돌아가 임무를 마친 후 곧 행재소로 올라오도록 당부하였다. 정충신이 이천 리 길을 다시 달려 광주 목영에 도착하여 교지와 임금의 답서를 전달하니 광주목사 권율은 북향 4배하고 교지와 답서를 받들며 북쪽을 향하여 통곡하였다. 이 광경을 지켜본 군사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이치전의 논공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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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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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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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풍은 누구인가? 본인은 5남매의 장남으로 1955년에 태어났습니다(당 52세). 가난한 시골 면서기의 장남으로서 동생들을 돌보며, 어머님 일손을 도우며 시골에서 매우 어렵게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중학교시절까지 점심을 굶으며 학교를 다닌 적이 있고, 농사일을 안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다른 친구들에게 지고 싶지도 않고 진다는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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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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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행하게도 호남이 적의 침범을 받지 않아 군량미의 공급과 병사모집 동원을 전적으로 호남에 의존하게 되었고 아직도 왜적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지역이 있다는데 희망을 갖게 되어 죽어가던 사기가 다시 일어나게 되고 조정 대신들에게 새로운 힘을 불러 넣어주어 용기를 갖게 하였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조정이 중국으로 망명할 수밖에 없는 위기였는데 정충신의 장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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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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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단체장] (사)대한궁도협회서산지부 최은우 사두// 활시위 당기면 정신이 맑아져요 41년 역사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서령정 궁도장. 일반 시민들은 전통무예가나 기관단체장, 유지들이 활을 쏘는 곳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는 활터다. 지난 1일 이곳에서는 회장을 지칭하는 ‘사두’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최은우 사두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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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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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경제인] 기름재앙 극복, 김성관 세무사가 말한다// “피해주민 도우러 전문인이 나서자” 기름재앙 때문에 고생하는 우리고장 사람들에게 이제는 보상 문제가 눈앞에 닥쳤다. 그러나 생계가 막혀 먹고살 엄두도 못내는 피해주민에게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법이 보이질 않는다. 국제적인 거대 이익집단과 맞서 한 푼이라도 더 많은 보상금을 타내야하는 현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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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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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환호충신은 눈물을 흘리며 하직 인사를 하고 집을 나왔다. 떠나는 날, 권목사는 충신의 차림을 보고 한편 놀라면서도 충신의 지혜와 용기를 믿는지라 적이 안심하는 기색이었다. 전라도 광주를 떠나 평안도 의주로 떠나니 이때가 임진년 가을인데도 가는 곳곳마다 추수하는 농부들의 모습은 볼 수 없고 빈 들판에는 왜병들의 진뿐이다. 거리에 행인의 모습은 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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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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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에 달콤한 사랑을 싣고 7년째 장사를 하고 어느 누구보다 웃음꽃을 피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는 손님 미소로 반기고 대산의 황수관으로 알려진 지 오래되었지요. 2008년에도 가게를 오시는 분들에게 정성담긴 호떡과 오뎅으로 사랑의 전령사가 되는 것이 작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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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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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와 같은 막중한 책임을 맡길 사람의 선택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이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권 목사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정충신은 권 목사 앞에 나아가 제가 가겠노라고 자원하였다. “비록 소생이 재주와 용맹은 없으나 첩서를 임금님 계시는 의주 행재소에 바치겠나이다.” 권 목사는 퍽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나이 어린 충신이고 보니 도리어 의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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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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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4.9국회의원선거 출마예정자들 3편- 이기형 예비후보// “이명박 정부 경제 살리기 큰 일꾼 되고자” ============================================ 편집자 주 숨 가빴던 대선이 막 지나고 나라의 지도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안개 속을 헤매던 대한민국 5년 구상이 신기루처럼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정치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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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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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산읍내에서는 서해안신문 서부본부 창립식이 열려 수많은 지역민들이 지역언론 발전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장경두 서부본부장과 부인 한기돈 여사가 취임식을 마무리하며 환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부부는 오래살면서 닮아간다고 했던가. 한평생 정을 쌓고 믿음을 더하고 돕는 동반자였기에 자신들도 모르게 많이 닮아 보인다.대산/ 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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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