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은 4일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0주년을 맞아 향후 대응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세미나를 연구원에서 개최했다. 그간 해양생태복원, 수산자원의 생산성 회복, 관광 활성화, 피해 배보상 사정재판의 마무리 등 전반적 상황이 안정화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지역주민의 건강, 지역발전기금 운용,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
- 당진시-LH 협약체결, 당진 남부권 제2도약 계기 - 당진 우강송산지구에 행복주택이 건설된다. 당진시에 따르면 시와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4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시장과 김양수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우강송산지구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LH에 우강송산지구 내 송산리 689번지 일원 9,511
내년 1월 취항 목표로 건조 박차 어항 바다 속 쓰레기 수거충남도는 어항 적정기능 유지 및 쾌적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한 ‘충남전용 어항관리선(서해2호)’을 내년 1월 투입키로 하고, 건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도는 ‘깨끗한 해양 환경 만들기’ 프로젝트에 따라 지난 5년 동안 3만 3401톤의
서산시가 음식물쓰레기 배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을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현재 시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증가로 처리장의 처리용량이 부족해 위탁처리를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르는 예산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재 공동용기를 사용해 배출량에 관
홍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필수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겨울철 주택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충청남도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발생한 화재 2,825건 중 약 20%(565건)가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주거시설에서 약 48%(2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화재는 심야 취약시
예산군 환경사랑 홍보관이 지역 아동들의 견학·체험 장소로 인기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지역주민 등 1140명이 환경사랑 홍보관을 방문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갔다. 대흥면 맑은누리센터(대흥면 차동로 1661-157) 내에 위치한 환경사랑 홍보관은 환경보전의 소중함과 쓰레기 분리배출 및 음식쓰레기 줄이기 등에 대
- 당진시, 실무추진반 구성 - 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와 현대제철(주) 당진공장이 환경오염물질 감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당진시가 실무추진반을 구성하고 두 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및 이행에 대한 검증에 나선다. 시는 지난 2월 현대제철과, 그리고 7월에는 당진화력본부와 대기오염물질 감축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2020년
교통 정체구간 해소,혼잡비용 절감 교통량 분산 역할도 톡톡 - 서산지역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입체도로망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차량정체구간 해소와 교통혼잡비용 감소가 기대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입체화도로 건설공사가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서산IC입체화 도로가 개통되면 국도32호선과 국지도70호선
예산군은 24일 군수실에서 K-water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노후상수관망 정비)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사업추진을 통해 지방상수도 관로노후로 인한 누수발생을 방지하고 효율적 운영,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공급하는 지방상수도는 생산원가보다 낮은 수도요금 등 재정적
- 신평면 금천리․초대리 일원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 당진시는 24일 신평면 금초권역센터에서 준공식을 갖고 47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2011년부터 신평면 금천리와 초대리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금초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을 마무리했다.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은 기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에서 벗어나 권역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의 소득 증대와 역량
- 동문동 도심지에 5억원 들여 소규모 자연생태공원(제25호 어린이공원) 조성 -- 생태놀이터, 생태화단, 산책로, 모래놀이터 등 들어서 - 서산시가 도심 속 유휴지에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소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도심지역인 동문동 271-4번지 일원에 소규모 자연생태공원(제25호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지난 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및 대한민국건강도시협회(KHCP) 가입 인증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과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KHCP)에서 정회원 가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은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기반을 두는 서태평양 지역의 건강도시
- 제1회 당진 청년 창업경진대회 출품 아이템 눈길 - 지난 18일 당진시가 개최한 ‘제1회 Thank U! 당진 전국 청년 창업경진대회’에 출품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청년 창업경진대회에는 청년들이 창안해낸 197개 사업 아이디어가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모두 15개 아이템이 18일
21일 대산읍사무소와 대산읍 상인회는 대산읍 시가지 주차난 해결을 위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 팜플렛에는 '행복가득 네잎클로버 주차문화'(시청-공영주차장 확보하기, 상인-내 상가 앞 주차공간 손님에게 양보하기, 손님-대산 상가 내 장기주차 삼가하기, 읍민-읍사무소 또는 대산상인회에 추천하기)를 정하여 각자의 역할로 올바른 주차 질
도, K-water·홍성·예산군과 기본협약 2022년까지 516억 투입 충남도가 홍성·예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물꼬를 텄다.도는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김선영 K-water 부사장, 하광학·김태호 홍성·예산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 2년 연속 우수기관이어 올해는 도내 1위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천만원도 받아 - 서산시의 도로정비 능력이 충남도에서 가장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2017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3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으로 의미
태안군, 겨울철 도로안전 ‘걱정 끝!’-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기간 지정, 장비 총 27대 투입키로- 태안군이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도로제설 대책 추진에 발 빠르게 나선다. 군은 오늘(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33명의 인력과 27대의 장비를 투입, 교통사고의 사전
자연보호 중앙연맹 서산시협의회(회장 최송산)는 지난 9일(목) 부석면 취평 저수지에서 토종 미꾸라지 12,000마리를 방생 하였다. 2012년부터 지속성 연계 사업으로 6년째 이어 오고 있는 생태계 보존 활동은 관심 있는 시민들로 부터 주목 받고 있다.부석중학교 강당에서 60여 명의 학생과 20여 명의 자연보호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하헌목 교무부장의 개회로
웰빙시대를 살아가는 스마트한 현대인들은 이제 건강을 지키는 것을 넘어서 미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는 등 계획적이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인의 취향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자발적으로 운동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교부세 8억 원 확보 쾌거, 내년까지 전 마을 시스템 구축키로- 태안군이 전국 최초로 전 마을에 ‘마을무선방송 시스템’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9월 말 행정안전부로부터 ‘마을무선방송 시스템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까지 태안군 전체 마을에 무선방송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