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일 10시 50분경 대산읍 독곳리 황금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박모씨(여, 52세)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대응단과 대산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 도착해 보니 박모씨는 황금산에서 하산하던 중 넘어져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었다.대산 진압대원과 현장대응단 대원들은 황금산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주유소 업주와 화물차주들이 서로 이해관계를 맺고, 실제 주유량을 부풀려 유류 구매카드로 결제 후 화물차주들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등의 방법으로 총 1억 2천만 원 상당의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주유소 업주 A씨 등 12명을 형사입건했다.A씨는 2014년 2월경부터 2016년 6월경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와 거래를 하는 화물차주들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소형 돌고래 '상괭이'는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주로 서식하는 돌고래다. 이 상괭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 금지협약(CITES)'의 보호종으로 지정된 국제적 멸종위기 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보호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종이기도 하다.이 '상괭이'가 28일 대산읍 기은리 LG사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는 지난 12일 지적장애2급 실종자를 찾아달라고 의뢰를 받은 흥신소 일당들이 경찰신분증을 위조·행사하고 다니며 실종자를 발견하고도 7일간 이러한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영리 목적으로 실종자를 유인하여 데리고 다니며 361만원을 편취한 흥신소 일당 A모씨(남, 42세) 등 3명을 검거하였다.지적장애2급 실종자는 7~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5일 9시 59분경 석남동에서 발생한 차대 차 교통사고 현장에서 요구조자 네 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신고를 접수받은 구조·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차량 두 대가 충돌해 한 대 는 가드레일을 넘어서 있는 상황이었다.또한 차량 한 대의 뒷좌석에는 정모 남매(7세 남, 5세 여)가 탑승해 있는 상황으로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0일 구조대원들이 잠홍저수지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활동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훈련내용은 △잠수이론·실습교육 및 드라이슈트 적응훈련 △수난 인명구조훈련 및 응급처치교육 △특수구조장비(수중음파탐지기, 수중영상탐지기) 숙달훈련 △기초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논·밭두렁의 잡초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한 불씨가 산과 밭으로 번지는 등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일부 농업인들이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해 관행적으로 태우기를 실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로운 벌레를 더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9일 15시 17분 경 해미면 삼송리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 4대가 추돌한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보니 1차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있는 상황으로 송모씨(남, 60대)등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구급대원들은 부상자들의 중증도를 분류해 피해가 심각한 부상자를 우
오늘 점심때 팔봉면 호리2리 에서 산불이 났어요ᆞ나이드신 어르신이 작년에 고추농사 지었던 고춧대를 태운후에 점심드시러 갔다가 다시 일하러나와보니 바람으로 불씨가날린것이 원인이되어 산불이 나서 늦게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 ᆞ 늦저녁이 되어 마무리되었답니다ᆞ요즘처럼 바람부는날,건조한날은 쓰레기또한 태우면 안될듯합니다ᆞ
10일 A사 정문의 FBC 보일러 증설반대 집회에서 집회 참가 주민의 공장 진입시도로 경찰병력과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10여분간 공장진입을 막으려는 경찰과 주민의 밀고 당기는 아슬아슬한 완력이 있었고, 다행히 사고는 없었다.집회를 주도하는 화곡3리 주민은 “현재까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에너지시설은 용인하겠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고체연료를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튜닝차량 수리 목적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병원치료를 받은 다음 4회에 걸쳐 보험금 1,200만 원을 받아 가로 챈 A씨 등 6명을 검거했다.‘16. 1. 22. 새벽시간대 차량 통행이 없는 천안 모 지역에서 정상 주행중인 차량을 들이 박는 수법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실제
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 생활질서계는 21일 19:20 보령시 구시3길 ◯◯pc방에서 불법 게임물을 운영한 업주 H씨(42세,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으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H씨는 ○◯PC방에서 ‘○○ pc’라는 상호로 컴퓨터 7대를 설치하고 등급분류 받은 ‘뉴스타’게임물을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13일 오후 19시 49분경 태안군 태안읍 장산리 부근 도로상에서 승용차가 3중 추돌로 부상자 3명이 발생한 교통사고 추돌현장에 신속히 출동, 인명을 구조했다.신고를 접수한 태안소방서는 구조차, 구급차 2대 등 총 차량 3대, 인원 8명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대원들은 차량 안에 갇혀있는 요구조자 2명을 안전장구 착용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 이하 평택해경)는 11일 오전 9시 45분경 평택당진항 내항에 정박중이던 준설선이 침몰, 기름일부가 해상으로 유출되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고가 발생한 준설선 A호(800톤급, 준설작업선, 선장 이모씨)는 사고당시 평택당진항 내항 해상에 정박중 원인미상으로 침몰했으며, 승선인원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당진시는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서 산업폐수를 불법 배출․유출한 A산업(주)를 적발해 이달 초 사법기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16년 9월 한진포구 인근 바다에서 미상의 적갈색 물질이 보인다는 민원신고가 접수된 뒤 당진시청 환경담당 공무원이 산단 내 공장과 우수관로 등을 3개월 간 정밀 점검해 행위자를 밝혀냈다.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
국도29번 서산-대산간 중•대형화물차 운전자들의 법규위반 및 난폭운전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 하고 있다.2015년10월 발생한 레미콘 대형사고 이후 서산경찰서는 대형화물차 법규위반 등 집중단속 및 서산시에 위치한 LG화학 운송사 교육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나 1년 3개월이 지난 현재 대형화물차 운전자들의 법규위반 및 난폭운전
[이것은 개선하자] 노후 가압식 소화기, 안전사고 위험성 크다는데 노후 가압식 소화기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가압식 소화기는 지난 1999년 이전에 생산된 소화기로 최근 생산되고 있는 축압식 소화기와 비교해 손잡이 부분에 압력게이지가 부착되지 않은 차이점이 있다.따라서 내부 압력상태를 확인할 수 없고 15년 이
[현장탐방뉴스] 설 명절 연휴, 서산 주민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설 명절 연휴동안 서산지역에서는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이 오랜만에 정을 나누고 인심 좋은 연휴를 보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평화로운 명절기간이었지만 긴급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현장에서는 절대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것도
[사건&심층취재] 계속 되는 태안지역 화재 발생, 현실과 대책은설날인 1월 28일 오전 태안 신온리의 한 주택가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4채와 창고 3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A(57·여)씨 등 9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태안군이 임시 대피소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 이하 평택해경)는 25일 경기남부권 해상에 위치한 중앙천퇴 양식장에서 설 명절 특수를 맞아 불법으로 개불을 잡아 온 일당 3명을 검거 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장에서 검거된 김모씨(56세, D호 선주), 송모씨(49세, Y호 선장)는 지난 24일 밤 10시경 충남 당진 마섬포구에서 Y호(9.77톤)를 타고 바다로 나가 불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