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긴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을 마친 서산6년근인삼이 소비자에게 선 보인다.서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산인삼유통센터에서 서산인삼협동조합(조합장 김낙영) 주관으로 서산6년근인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서산6년근인삼 직거래 장터는 2005년 시작하여 14회 째를 맞는 역사 깊은 행사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긴 폭염의 어려움을 이겨내
보령시, 민선7기 일자리 3만개 창출 로드맵 수립-오는 2022년까지 공공 12개 분야 1만2158명, 민간 21개 분야 1만7842명 보령시가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민선7기 일자리 3만개 창출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 착수에 나섰다.시의 이번 일자리 로드맵은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등 정부의 일자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충남지원(지원장 김해령)은 금년 10월 14일부터 고품질 쌀 유통 및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양곡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등급표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된 ‘양곡관리법 시행규칙’은 지난 2017.10.14부터 쌀 등급표시에서 등급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에 표시하는 미검사를 삭제하고, 표시등급 중 어느
서부발전-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지원사업 시행- 소규모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및 민간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국서부발전(대표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협력중소기업과 『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서부발전과 협약을 체결한 우진엔텍(대표 장영균)은 발전소 경상정비 협력기업이지만, 산
성장세 뚜렷한 당진항 10년, 항만시설 확충 절실- 항만물동량 10년 새 6.1배 증가 - 황해 물류거점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고 있는 당진항이 최근 10년 간 성장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항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에 나선 당진시의 자료에 따르면 당진항은 평택‧당진항 중 당진항 권역인 서부두와 고대공단 부두, 송악부두, 그리고 대산항 권역에
서산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순조’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위원회 위원 7명 위촉, 금년 중 준공 목표 - 서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소유통공동도매센터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연직 위원장인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을 위촉하였으며, 중소유통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서산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국비 81억 5천만 원 확보서산시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총 3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8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려 농촌의 특색 있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석면과 성연면의 기초생활거점육성을 위
태안군,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에 박차!-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사업’ 용역 중간보고회 가져-태안군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형 명품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한 계획수립에 나섰다.군은 지난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관련 실·과장, 용역사 등 관련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lsqu
서산시, 대도시 지자체 협력으로 판로 넓힌다!- 수도권 등 권역별 3개 지자체 발굴 협약 추진 -- 정례장터, 소비지 직매장 개설, 공공기관 식자재 납품도 준비 -서산시가 농특산물 판로를 넓히기 위해 대도시 지자체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서울권과 인천․경기권, 대전․세종권 등 3개 권역에서 권역별 1개 지자체를 협력 파트너
예산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스피치 교육 추진역량강화로 체험학습 질 높이고! 자신감 높이고!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촌체험관광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피치 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스피치 교육은 다음달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8일 첫 교육시간에는 올바른 발성, 발음 등 기본기
태안군, “병해충 꼼짝마!” 흰등멸구 등 중점 방제 지도-지난 27일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 열려, 병해충 방제 집중 지도-태안군이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를 흰등멸구 등 병해충 중점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지도에 나선다.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농업관련 기관과 관련공무원, 농업인학습
홍성군 농지 내 불법시설물, 양성화 가능해진다홍성군, 88년 10월 31일 기준 농지 불법전용시설 내년까지 양성화 추진충남 홍성군은 지난 28일, 1988년 이전(1988.10.31.일 기준) 농사 및 생계유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농지를 전용해 사용해오며 원상복구가 사실상 곤란하게 된 농지의 주택, 마을회관 등의 불법시설물에 대한 양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 충남 서북권 철도물류 중심지로 주목-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기재부 예타 대상 선정 -당진을 경유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서해선 101호 정거장과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인입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당진시가 서해안 철도 물류시대를 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시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 2
서산시가 최근 계속된 고온다습한 날씨로 미국흰불나방, 선녀벌레 등의 돌발해충이 산림은 물론 농경지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국흰불나방이 2화기에 들어섬에 따라 서산시는 적기방제를 위해 방제단 3개조 9명을 투입하여 주 피해 수목인 벚나무, 뽕나무 등 활엽수를 집중 방제 작업 중이다. 또한 농약을 살포하는 화학적 방제만으로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소득 작목으로 아열대 채소인 오크라를 선정해 새소득 작목품질향상 등 시범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면천면 상성리 아삽‧야콘농원(대표 이명옥)은 당진에 처음으로 오크라를 도입해 올해로 6년 째 재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쌀 생산지이자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해나루쌀로 유명한 충남 당진에서 9일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고 자란 벼의 첫 수확이 이뤄졌다. 이날 4㏊의 면적의 첫 벼기에 나선 농가는 송석진 농가(당진3동)로, 지난 5월 8일 이곳에 극조생종인 ‘기라라397’을 모내기 했다.
서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8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위해“2018년 서산시 사회적경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도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설립을 활성
[이슈&심층취재] 충남지역 미분양 주택 무섭게 증가, 얼마나 심각한가 날마다 주택 가격이 오르는 서울지역에 비해 충남지역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제산가치 하락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작년에 서산 성연지역에 00아파트에 입주한 신기선 씨는 “입주할 당시 만해도 약간의 혜택을 받아 좋아했는데 올해 들어 가격이 수천만 원 떨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사업체 모집 -- 관내 미취업 청년 고용 시 2년간 인건비 80% 지급 - 서산시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오는 14일까지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영농조합법인 등에 취업연계를 통해 청년 취업활동을 지원하는“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