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수청1지구에 당진성모병원 확장 이전- 당진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약 3,000평 면적에 설립 추진 -- 소아청소년 전문치료 및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 기대 - 천주교대전교구, 당진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당진시는 당진성모병원 확장 이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급성기 병원 신축 뿐 아니라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문 치료센터
서산 웅도,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 충남 서산시 웅도가 지역관광기관협의회가 발표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는 전국 유명 명소들이 선정된 가운데, 충남에서는 서산시 웅도를 비롯해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번 언택트 관광지 100선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추천
[행정&현장취재]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과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조성, 선결과제는 바다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충남 서산에서 비교적 숨겨진 관광자원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숲에 있다.특히 운산면은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마애여래삼존상(국보 제84호)을 비롯해 개심사, 일락사, 보원사지, 용현계곡, 샤스타데이지 꽃밭 등의 관광자원
예산군 예당호 야간음악분수 및 느린호수길,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여름시즌 숨은관광지’ 선정- 예당호 출렁다리 야간관광 100선 이어 국내 명품관광지로 또 다시 인정받아 - 예산군은 예당호 야간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여름시즌 숨은관광지 추천’ 6선에 선정됐다
당진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찾아보아야 할 곳 중에 하나인 솔뫼성지( 당진시 솔뫼로 132)를 햇살이 제법 따갑게 느껴지는 23일 오후 방문해 보았다. ‘소나무로 이루어진 산‘이라는 뜻을 가진 솔뫼성지는 2014년 5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적 제529호로 지정된 곳으로,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이다. 이곳은 그의 생가
국민 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주변의 덕산국립공원·덕산온천·도고온천 등과 함께 충청남도의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당진 삽교호에 가면 한 켠으로 푸른 잔디밭이 펼쳐지고 호수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삽교천 유역 농업개발 기념탑’을 만나볼 수 있다. 16일 찾아 본 이곳에는 산책 중 뜻밖에 만나는 이 탑을 이리저리
‘사회적 거리 두기’에 산만큼 좋은 곳이 없다. 산책이라도 해볼 요량으로 12일 오후 찾아본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은봉산 중턱 안국사지에 홍매화, 수선화, 겹벚꽃까지 활짝 피어나 반긴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중에도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쉬이 떠나지 않는다. 종교를 떠나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찬찬히 둘러보게 되고, 여기저기로 난 둘레
태안군,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태안해안국립공원 구역조정’ 적극 대응한다!-지난 13일 태안해안국립공원 구역조정 타당성조사 연구 최종보고회 가져--주민해제요구지역・항포구 배후지 및 어항구역 공유수면 해제・명품해수욕장 지구지정 등 건의 예정-태안군이 제3차 국립공원 구역조정과 관련해 자체 연구용역을 마치고 본격적인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네이처월드 일원에서 축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수선화 축제가 열리는데 이어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2020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4월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펼쳐진다.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네이처농업회사법인, ㈜아다람농업회사법인,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어김없이 봄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겨울을 지나 새로운 설레임이 피어나는 곳, 맑은 향기 품은 봄꽃에 마음에도 봄꽃이 피는 태안에서 올해도 꽃 축제를 준비했다. 올해 태안 수선화 축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네이처월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가
당진 기지시리에서 신평면 방면으로 향해 달리다보면 왼쪽으로 나라사랑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매년 6월 6일 현충일이면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당진시 송악읍 조비실길 43-7[광명리 236-4]에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나라사랑공원이 조성됐는데 이 안
19일 오후 찾아 본 서산해미읍성 주차장이 가득 찼다. 대기질은 나쁘고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였지만 유모차 단단히 무장하여 밀고 가는 젊은 부부, 산악회라는 이름을 달고 주차하던 버스에서 내린 단체 관광객들, 손을 꼭 잡은 연인들,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나온 대가족도 일제히 읍성을 향한다.주차장 길 건너에서 아기붕어빵 사서 입에 물고 도착한 문 앞에
태안반도 서북쪽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중부지역이면서도 남부식물이 월동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간직하고 있어서 700 여 종류가 넘는 목련속 식물을 비롯한 16,0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곳이어서 사계절 전 국민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곳이다.천리포수목원은 바다와 인접해있어서 사계절 푸른빛을 머금은 곰솔 사이로 탁 트인 서해바다를
지난 해 4월 6일 개통한 이래 예산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며 연일 방문객들로 넘쳐난다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주말을 맞은 지난 11일 오후 두 번째 찾아보았다. 누구라도 외출을 꺼려하는 겨울인데도 공교롭게 이날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그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이곳저곳에 마련된 주차장마다 차량들로 가득 찼다. 주차도 할 겸 들러본 한 커피
‘도시재생 신사업 발굴’ 행정력 집중- 10일 관련 워크숍 개최…신사업 사례 공유 및 역량 강화 등 -충남도는 10일 도청에서 도 도시재생센터, 시군 도시재생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도시재생 신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5곳 이상 선정을 위
천리포수목원서「하늘에서 본 태안」기획전 개최2월 3일까지 드론 띄워 찍은 사진 선봬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 내 밀러가든 갤러리에서「하늘에서 본 태안」 기획전이 오는 2월 3일까지 열린다.드론으로 촬영한 32점의 사진은 천리포수목원을 포함해 장안사퇴, 격렬비열도, 가의도, 내파수도, 꽃지해수욕장 등 태안의 주요한 관광지와 명소를 담고
서해바다의 보물창고,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개관- 11.18.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 전면개관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18일 충남 태안에 자리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하 ‘태안전시관’)을 전면 개관했다고 밝혔다.태안전시관은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 시대 고선박과 수만 점의
김대건 신부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생애와 업적 유네스코 추구 이념과 부합-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1821~1846)가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됐다.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 15분(한국시각 14일 오후 6시 15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김대건 신부를
홍성군에서 가을 억새도 보고 김장 준비 하자!억새풀 장관으로 유명한 오서산,하산 후에는 ‘명품’ 광천토굴새우젓으로 김장 준비 끝!충남 홍성군이 늦가을 전국의 가을여행객들을 설레게 할 야심찬 여행코스를 소개했다.군은 홍성 광천읍에 오면 억새풀 장관으로 유명한 가을 오서산도 보고 김장의 필수 아이콘 최상품의 광천토굴새우젓을 구매할 수 있다
풍성하고 대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5회 보령김축제 개최보령시는 대표 특산품인 조미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5회 보령 김축제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보령김생산자협의회(회장 김학동)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회째를 맞아 기존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