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호 보령석탄박물관에서 인터렉티브 광부 체험을?, 리노베이션 사업 완료…오는 14일 재개관지난 1995년 우리나라 1호 석탄박물관으로 개관해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령석탄박물관이 최신식 시설과 이용객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해 재개관한다.보령시는 관광 수요의 흐름에 적합하지 않은 전시관의 개편을 위
5월 마지막 날이면서 주말이기도 한 31일 오후 고기도 낚고 추억도 낚을 수 있다는 가의도를 가기 위해 일행과 함께 태안 신진도 여객터미널을 향했다. 당진에서 한 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신진도는 바다도 육지도 배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주말을 맞아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과 함께 가의도를 향하는 여객선에 몸도 짐도 실었다. 이 여객선은 오전 8시
주말인 6월 2일 오후 과거에는 천수만 안에 작은 섬이었지만 1984년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지금은 육지로 변한 간월도를 향해 달려봅니다. 차 창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싱그러운 바다 내음에 슬며시 눈을 감고 킁킁거리며 음미하다 보니 어느새 도착합니다. 입구에서 우리네 어머니들 굴 따는 모습을 한 ‘어리굴젓기념탑’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태안군, 해수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3년 연속 선정!-‘태안군 파도리권역 거점개발사업’ 선정, 총 39억 8000만 원 확보-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39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군은 해수부의 어촌분야 일
홍성군, 체험형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부상!웰빙&해피니스 즐길 수 있는 오서산 힐링숲, 홍성호, 서부 바다…충남 홍성군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중심지 홍성을 선언하고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웰니스란 웰빙과 해피니스의 합성어로,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풍조와 함께
제16회 장고항 실치축제(축제 위원장 강정의)가 지난 27일 장고항 국가 어항 공사장 일원에서 열렸다.이날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기재 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종윤·임종억 당진시의원과 지역 기관 단체장, 관광객들이 함께했다.강정의 축제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장고항 실치 축제는 금년도에 16회를 맞이 하면서 많은 발전을 해왔다. 실치
서해안문화탐방단(단장 김진영)에서는 5월 탐방 일정을 10일(금) 강원도 영월로 정했다. 알뜰신잡2 영월편에서 가볼 만 한곳으로 소개됐던 청령포와 장릉(단종) 및 맛집을 경유해 한반도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 ‘한반도지형’과 전통시장을 돌아본다. 오전 8시 서산문화회관 앞에서 출발, 8시 40분 당진 코아루아파트 앞을 경유하여 영월에
19일 오후 3시경 요즘 충남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당호에 도착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임을 인증이라도 하듯 차량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예상대로 곳곳에 마련된 주차장마다 가득 찼고, 단체 관광객들을 실은 버스차량들이 즐비했다. 예산황토사과를 비롯해 농특산물 판매장을 지나 멀리 바라보니 드넓은 호수에 64미터 높이를 자랑하는 주탑이 우뚝 솟아 푸
서산여행 앱 다운받고 서산버드랜드 입장료 할인받자!- 6월 30일까지 입장료 할인 쿠폰 증정 -서산시가 서산여행 모바일 앱 이용을 홍보하고 나섰다.시는 관광안내소 및 주요관광지에 서산여행 모바일 앱 홍보물을 비치하고, 서산버드랜드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6월 30일까지 관광안내소 및 주요관광지에 비치된 서산
서산시, 22개국 외국인 대상 서산의 봄 팸투어 실시 서산시는 4월 13-14일 내나라여행박람회 외국인서포터즈단 30명(22개국)을 초청해 서산 관광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서산의 봄’을 주제로 해미읍성 벚꽃축제,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간월암 석양 감상, 옥녀봉 전망대 야경 감상 등 서산의 아름다운 풍
서산시 해미면, 제3회 해미벚꽃축제 개최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해미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시에 따르면‘서산시 지정 축제’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시 추산 2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27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축제에서는 작년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미천 벚꽃 길 걷기행사를 개최해 코스 완주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각종 전시회,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등이 함께 진행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제7회 주민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국내에서 유일한 ‘목련축제’를 오는 4월 12일에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목련축제는 ‘목련꽃 그늘 아래’를 부제로 4월 12~28일, 17일간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일원에서 열린다. 천리포수목원의 전 지역에는 840분류군의 목련이 식재되어 있으며, 그 중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마을에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가 올해로 6회째를 맞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올 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흐린 날씨지만 가끔씩 빼꼼이라도 얼굴 내밀어주는 햇살이 반가워 6일 오후 지인들과 수선화축제장을 향합니다. 저 아랫녘에는 다양한 봄꽃들이 앞 다퉈 피어나고 있다지만 유난히 봄꽃이 더디 피어나는 우리고장에서는 그것도 무더기로 피어난 수선화
6일 오후 찾아본 서산시 운산면 가성1-2리 마을 입구 기다란 개나리길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이곳을 찾아 봄을 만끽해온 터라 기대하고 일부러 찾았는데 꽃이 지는 과정인지 피어나고 있는 중인지 분간할 수 가 없어 고개를 갸우뚱 거리다 마침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바쁜 영농철을 대변이라도 하듯 쾌속 질주하던 한 트럭을 뻔뻔하게 손을
당초 4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려던 제3회 해미벚꽃축제가 한주간 연기 됐다.서산시 관계자에 의하면, 아직 개화가 이르고 주말 비 소식까지 겹쳐 불가피하게 한 주(4월 13일-14일) 연기 됐다.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는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매년 4월이 되면 해미천 2.7km 구간에 벚꽃길이 만들어져 생태하천과 어우러져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IBK기업은행과 협업으로 공원 인근 장애인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태안해변길 힐링트레킹”을 주제로 태안해안국립공원 이야기, 지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태안군, 홍성군, 서산시 장애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태안 해변길 걸을 때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관광객이 얼마나 되는지, 이용자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해져 4일 오후 담당자와 통화를 해 보았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엄송이 주임은 “동절기인 관계로 그동안 보온도시락으로 운영한 바 있었지만 날씨
서해안신문문화탐방단(단장 김진영)에서는 3월 천안 독립기념관 방문에 이어 4월 12일 역사적인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로 탐방을 떠난다. 강화도는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우리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섬이다. 강화도는 한강 하구에 있고, 고려의 수도인 개성, 조선의 수도인 한양과 가까워서 위기 때마다 굵
15일 오후 3시 충청남도농업기술원(충남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 351) 내 ‘어린이 농업교실’을 방문해 보았다. 입구 로비에는 전통 농기구, 솟대 등을 전시하여 농경의 시작과 농업의 역사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디딜방아와 공놀이, 신나는 수확체험 등을 최첨단 기기를 활용하여 농촌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있었다. 관계자는
태안의 봄, 꽃으로 물들다!-4월5일~5월1일 남면 네이처월드서 수선화축제, 4월13일~5월12일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서 튤립축제 열려-‘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봄을 맞아 꽃의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4월 5일부터 5월 1일까지 ‘2019 태안 수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