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교리 이장= 가교리 마을 첫 입구 도로 중앙선이 끊어지지 않아서 좌회전이 안되고 있다. 좌회전을 하려면 불법 좌회전을 하는 수밖에 없다. 연간 1,000대가 이용하고,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이렇게 설계해서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다.또 지그재그로 그려져있는 도로는 평상시에는 상관없지만 눈이 오면 선이 잘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나면 누가 피해자이고 가
당진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채용설명회 개최-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함께해요! -당진시가 이달 25일‘당진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역량강화 사업 등 주민 스스로 마을을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모든 활동을 담당하는 행정과 민간의 중간지원 조
태안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지역 경기침체 해소’ 앞장!-태안군청 구내식당 이달 말까지 잠정 운영 중단--본청 500여 명을 비롯, 타 관공서 동참 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관내 시장・상가・음식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지역 상인들의 고
서산시, 민·관 협력체계 구축해 신종 코로나 차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서산시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주재로 관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국·내외
2월 6일(목) 아침 태안 버스터미널 앞에서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물품 배부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마스크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 달 24일 오후 6시 30분 서산시 해미면 휴암리에서 화목보일러가 원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서산소방서에서 출동해 진압에 나섰고 결국 불길을 잡았지만 이미 집이 타고 재만 남았다.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아들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태국 출신의 며느리는 화재의 충격으로 웃음을 잃었다. 오갈 데 없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6일 현재 23명으로 늘어나 지역사회 확산가능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지역 대학들이 졸업식 및 입학식 등 일체의 행사를 취소하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하고 나섰다. 5일 서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해 비상 학사운영위원회를 열고 1학기 개강을 3월 16일로 2주간 연기하는 한편,
당진시의회,‘신종 코로나’대응상황 점검 나서보건소 방문해 선별진료소 운영현황 점검 및 예방 대책 논의김기재 의장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지난 3일 김기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함께 당진시 보건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대책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연일 확산추세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각계에서 발 빠른 조치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대항하고 있다. 일부 곧 개학을 앞둔 학교에서는 교실마다 소독을 하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확진환자 발생 국가 방문력 전수조사를 실시하는가 하면, 연일 알리미 시스템을 통해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졸업식을 체육관 대신 각 교실에서 반별로 간소하게 치를 수 있
제20전투비행단(20전비)이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최상의 전투태세 확립을 위하여 올해 첫 전투태세훈련(ORE :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할 예정으로 비행음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나섰다.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전투력과 작전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
홍성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행복 증진홍성군이 2020년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8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군은 산림 휴양 인프라 조성으로 미세먼지 차단 등 군민들의 환경권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우선 군은 역재방죽공원 조성을 위해 금년도 10억원을 투입한다. 홍성읍 고암리 694-6번지 일원에 2022년까지 완충생태
[이슈를 말하다] 간척농지 염해지역에서 태양광발전사업 난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간척농지 염해지역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이 난무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서산지역의 경우 2018년 기준 전국 쌀 생산량 2위로, 전체 수도작 면적 1만 8,620㏊ 가운데 서산A지구 5,133㏊, 서산B지구 1,402㏊, 대호지구 2,001㏊ 등 간척농지가 45.8%
태안군, 계약심사로 예산 5억 2천만 원 절감!-총261건 5억 원 이상 예산 절감 성과-태안군이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며 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군은 지난해 총 261건의 군 발주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해 5억 2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계약심사란 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의 사업에 대
태안지역에서 새해 들어서만 다섯 건의 화재가 발생해 1년 중 화재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계절이 겨울임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8일 안면읍 중장리 안면농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했다.이날 화재에는 인원 148명(소방, 의소대, 태안군, 경찰, 한전 등), 차량 24대 및 소방드론이 동원됐다.화재는
"기후변화에 대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60만 회원이 자연보호를 위해 필드와 강의실, 학교 등 행동하는 실천으로 체험을 우선하여 지킴이 활동을 생활화하고 있다. ▲천안시협의회지난 11월 16일 천안시협의회(회장 김태화)는 단국대 부근에 있는 천호저수지 자연공원에서 천안시민·학생·
“보령화력 조기 폐쇄 이어 수명 연장 백지화할 것”- 양승조 지사, 9일 ‘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 승리보고대회’ 참석 -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승리보고대회’에 참석,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를 위해 함께 노력
작년 11월 서울 한 고시원에서 전열기구가 원인 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같은 시기에 동두천 한 빌라에서는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을 깔고 자다 화재가 발생했다. 또 불과 한 달 전에는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인천 서구 당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1명이 숨지고 다
기술특화 우량 기업 당진에 650억 투자-국가혁신클러스터 석문산단․송산2산단 투자 이어져-국가혁신클러스터인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와 송산2산업단지에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시와 충남도, ㈜디에이치안전, ㈜엑시아머터리얼스, ㈜굿스틸은 총6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디에이치
최근 미세먼지의 영향, 유해가스의 위험성 등이 알려지며 건강생활에 관심을 갖는 변화에 전기레인지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지난 7월 광주의 원룸화재를 비롯하여 9월 부산의 아파트 화재, 그리고 10월 대전의 다세대주택화재 등 터치방식의 스위치가 반려묘에 의한 화재로 드러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전기레인지는 열선으로 상판을 뜨겁게
지난 11월 26일 화요일 오후1시 26분쯤 서산시 인지면 야당리에서 전소될 뻔 한 차를 마을 주민이 차량에 비치돼 있던 작은 소화기 한 대로 구해냈다. 차량과 인접한 쓰레기 소각장에서 불씨가 차량으로 튀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차량화재는 당시 인근에서 일하고 있던 목격자 마을 주민이 119신고와 함께 재빠른 소화기 사용으로 자체 진화되어 차량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