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8일 서산시생활체육회 주최(테니스협회장 송영식)로 서산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11회 서산시장배 산수향6쪽마늘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전국동호인 여자테니스대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승제 시의회의장, 시의원 ,김덕호 서산시생활체육회장, 송영식 서산시테니스연합회장 동호회원 등 전국 400여개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하여 중복의 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
서산시 공영버스터미널이 양심선언 한 직원을 횡령 혐의로 고발해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돈을 빼돌려 상납하라는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매표소 직원L씨를 서산시 공영버스터미널 측이 횡령혐의로 고소했지만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직원L씨는 경찰과 검찰에서 수차례 조사를 받은 결과 혐의 없음 처분을 받고도 사측이 복직을 시키지 않고 해고를
지난 14일 오전 0시 15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에 정박 중이던 81톤급 예인선에서 연료유가 유출되어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평택해경은 밝혔다. 이날 사고는 삼길포항에 입항 대기 중이던 81톤급 예인선이 바닷물이 빠지면서 좌측으로 약 45도 정도 기울면서 공기관을 통해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평택해경은 오전 0시 15분 부근에서
-내달 20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집중기간, 안전관리요원 67명 각 해수욕장에 배치- 태안군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zero)화를 목표로 물놀이 안전관리에 돌입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51일간 ‘물놀이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T/F팀 구성 및 직원 비
올해 충남도 ‘미더유’ 인증식당 14곳 선정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올해 충청남도 로컬푸드 인증식당인 ‘미더유’ 공모에서 최종 14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16일에 마감된 이번 ‘미더유’ 공모에 총40여개 업체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중 김치보쌈과 숙성한우구이를
멸종 위기 종인 밍크고래를 불법으로 포획해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충남 보령·태안 및 전남 영광 등 서해안 일대에서 밍크고래 10여 마리를 불법으로 포획해 유통시킨 일당 29명을 식품위생법 및 수산업법위반혐의로 검거해 이중 총책 A모씨(59세) 등 7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이 보관해온 해
경기, 충청 일대에서 부유한 시골 농가에 침입하여 현금과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서00(남, 51세)씨를 19일 특가법 혐의로 검거했다고 서산 경찰서는 밝혔다. 조사 결과, 피의자 서00씨는 지난 1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경기, 충청 일대 부유한 시골 농가 대부분의 방법시설이 허술하다는 점을 알고 미리 물색한 범행지 주변에서 대기하다가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 11일, 18일 양 이틀간 서산 읍내동과 태안 동문리 소재 당구장에서 사행성 게임기 체리마스터를 설치해 놓고 영업하던 당구장 5곳을 단속해 업주 김00(45세)등 5명을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 업소들은 등급분류를 받지 않아 유통이 금지된 체리마스터 게임기 2~3대를 설치 한 뒤 당구장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환전 등
지난 25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는 6.25전쟁 64주년 행사가 개최됐다. 오전 11시부터 열린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철수 서산시의회의장, 맹정호 도의원, 한규남 시의원,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64주년 행사는 색소폰 연주로 시작된 식전공연에 이어 개식선언, 국민의례, 유공
경찰은 도난차량에 위조번호판을 수시로 바꿔 달고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전원주택에 침입, 13회에 걸쳐 약 1억 6,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지모씨(남, 46세) 등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5월 14일 공주시 반포면 소재 피해자 김모씨(여, 62세)의 전원주택의 창문을 뜯고 침입, 금고를 빠
22일 오후 9시24분경 태안군 남면 신온리 오모(남,63)씨의 컨테이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은 컨테이너 주변 창고건물 36㎡와 잠수장비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9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소방서 14대 장비와 48명의 인원이 동원돼 30분 만에 진화됐다. 최초신고자 김모(남,22세)씨에 따르면 &ld
서산 관내에서 19일 오전 06시 17분쯤 서산시 예천동 충의로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영업을 하지 않고 내부 수리중인 상태로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차 11대와 소방대원 20명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식당 1층 내부 120㎡와 집기류 등이 타고 소방서 추산 2,0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
16일 새벽 0시 40분경 충남 태안군 안면읍 기지포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관광객 강모씨(37세) 등 4명이 갑자기 밀려들어온 바닷물에 턱밑까지 물이 차오르자 일행 중 3명은 자력으로 육지로 빠져 나왔으나 강씨는 빠져 나오지 못해 일행이 태안해경에 신고, 이를 접수한 태안해경 드르니 출장소 경찰관이 인명구조장비를 지참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맹주한)는 6월 12일 오후 2시 서장실에서 바다에 빠진 60대 낚시객을 구조한 심영구(남, 41세, 충남 천안 거주)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 함상 공원 부근에서 낚시를 하다가 바다에 빠져 구조를 요청한 이모(남, 60세)에게 구명조끼와 구명튜브를 던져 소
지난 6월 11일 오선 3시 50분경 태안읍 동문리에서 머리출혈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의무 소방원이 환자(남, 50세)에 의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만취자인 환자는 욕설과 함께 구급차에 동승한 의무소방원의 다리 및 정강이를 10여 차례 폭행했으며 이로 인해 소방원은 다발성 외박 타박상(3주)의 진단을 받고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서산농어민체육센터에서 10일 14~17시까지 통합일자리 박람회에 800여명이 몰려왔다. 통합일자리 박람회장에는 많은 젊은 청년과 숙녀들이 모여들어 현장면접과 구인정보를 열람하고 적성에맞는 직장을 구하려고 줄을서서 기다리고 준비물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각종 취득 자격증을 점검하는 모습이 분주해 보였다. 박람회장을 돌아보고 일일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있는 이
태안해경은 지난 7일과 8일 표류 중이던 레저보트 M호(1.5톤, 승선원 5명)와 B호(0.8톤) 2척을 잇따라 예인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7일 M호 선장 홍모씨(47세) 등 5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경 태안 남면 신온리 마검포항에서 낚시차 출항하여 나치도 및 외파도 인근해상에서 낚시를 하고 오후 6시 40분경 입항 중 거아도 근해에서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8일 오전 8시6분경 근흥면 신진도항에 정착 중인 선박 M호(78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선박 내 비치중인 소화기를 이용 자체 진화됐으며, 태안소방서는 장비 5대, 인원 19명을 동원하여 배연조치 및 잔화정리에 힘썼다. 선박 관계자 정모씨(남,69세)는 “부둣가에서 쉬고 있는 중 선실부에서 화염과 연기
태안소방서는 5일 오전 6시 30분경 근흥면 신진도리 ㈜○○물산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다 고 밝혔다. 이로인해 건조채반 약 19,000개 등이 소실되어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관계자 1명(김모씨,61세)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조치 됐다. 화재는 소방대원 및 의무소방대원 등 47명의 인원과 12대의 장비가
지난 29일 오후 12시 24분께 서산시 음암면 내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119에 의해 약16여 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날 자칫하면 큰 불로 번졌을 수도 있는 화재를 폐차장 관계자가 폐차장 내 구비하고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폐차장내의 지게차를 이용하여 화재발생차량을 이동시키는 등 초기대응을 신속하게 해 준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