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양 정원 발람회 개최 또는 유치를 희망합니다.(장소: 가로림만 일원)-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으로 획기적인 경제 활력소로 추진합시다.현재 서산시에는 인구는 정체되어 있고, 도시는 뿔뿔이 분산되는 현상에 구도심은 슬림화되어 반점포 투성인 유령의 도시로 전락되고 있습니다.구도심 개발계획 등 노력은 많이 하지만 인구증가 없이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전남
# 대산농협에서 대표적으로 나오는 쌀이 뜸부기 쌀인가?= 그렇다. 2003년도에 만들었다. 이름을 짓고 홍보를 해서 지금의 뜸부기 쌀이 됐다.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고,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브랜드 상을 수상했고 호주, 미국 아프리카까지 수출을 하고 있다. # 올해 쌀 가격은 어떻게 보는가?= 올해는 아직까지는 풍년이 예상되는데, 작년 같은 경우 쌀 수매
5월 8일 어버이날이 다가올 때면 기관 및 단체들이 어버이들을 위한 행사를 이곳저곳에서 연다. 거리가 멀어 평소에는 잘 보지 못했던 자식들도 이날만큼은 되도록 시간을 내어 부모님을 만나 뵌다.서산에는 어버이날뿐만 아니라 평생을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효자가 있다. 서미당 표구사 강윤희 씨다.서산공동취재팀은 29일 강윤희 씨를 만나 어떻게 많은 주민들이
제18회 서산뜸부기쌀마라톤대회‘엄지 척’-『시승격 30주년 기념』, 5천여 동호인 레이스 만끽 -서산시(시장 맹정호)의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특산품인 뜸부기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제1
# 직원은 몇명인가?= 지금은 3명이다. 70%는 자동이체로 하기 때문에 업무가 간소화 됐다. # 공인중개사 일은 전문적으로 하는 것인가?따로 전문적으로 한다는 것 보다는 외식업지부다보니까 식당에서 찾으시는 회원 분들이 많이 있고 해서 같이 겸해서 하는 일이다.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일을 같이 함으로 해서 협회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업무다.
어버이장학회 제 1·2대 회장 이·취임식이 26일 서산 아르델컨벤션 웨딩홀4층에서 개최됐다.1부 행사에는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 음악회 공연이 이어졌으며, 2부 이·취임식은 최송산 자연보호연맹 충청남도 연합회장의 사회로, 걸어온길 소개, 이임사, 감사장 전달, 취임사, 축사, 차기집행부소개, 장학금전달, 후원안
# 귀하는 어떤 이유로 출마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신재생에너지로 시민이 잘 사는 서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생각했습니다. 시민에게 용서받고, 진 빚을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시민의 시정에 대한 분노의 소리를 그냥 외면 할 수 없습니다. 속상하신 것을 풀어드리고 싶습니다. 힘이 없는 사람의 말은 독백에 불과 합니다.진정으로 새로운 서산 발전
1. 귀하는 어떤 이유로 출마를 생각하고 계십니까?20년의 대기업 직장 생활을 마치며 지역에 헌신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한 시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2번의 시장 출마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일념이었다.지역 활동을 통하여 지역별, 계층별 업종별 시민의 삶의 현장과 시산의 미래를 생각하며 배우고 익혔다. 이젠 지역현안과 주민의 뜻을 잘 아는
89년도에 개업했다. 지금은 세차장을 안한다. 사람도없고 인력난 때문에 앞으로 이것도 못한다. 여기서만 28년째다. 정비한지는 38년정도 했다. 약 40년 한우물을 팠다. # 부춘정비공업사에서는 몇급 이런게있나.= 저희는 3급이다. 전문정비다. 그래서 옛날에는 자동차들이 1급 2급 있었는데 요세는 종합정비로 가면서 3급으로 분류된다. # 전문정비가 경정비랑
[인물&인터뷰] 서산시의회 우종재 의장 – 시민이 궁금한 점을 말하다 최근 충청남도의회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통과시킨 것 때문에 시군 의회와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아직까지 15개 광역자치단체 중 기초자치단체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곳은 없다는 점에서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21일 서산공동취재팀은 운산라이온스클럽 장찬순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운산라이온스클럽 소개와 하고 있는 일은?= 운산클럽은 현재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할동하고 있다. 지금은 시력보존 사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충남에는 3개 병원(대전, 천안, 당진)에 각각 3천만 원의 금액이 국제본부에서 지원이 돼있는 상태인데. 이것은 저
[추천인물탐방]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 박수복 화백을 만나다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에 가면 넓은 농토를 바라보고 야산 기슭에 앉은 ‘해인미술관’이 있다.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큰 규모는 아니고 펜션 같기도 하고 카페 같기도 한 예쁜 건물이어서 친근감이 느껴지는 이 미술관을 가면 예술 창작에 몰두하고 있는 박수복
[기관탐방&인터뷰] 서산시의회 우종재 의장 – 후반기 의회, 어떻게 운영하나 지난 14일 서산시의회 의장실에서 만나 우종재 의장은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법률 제정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하며 대산지역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보전해줄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부석면 소재 바이
5일 서산문화원 이준호 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서산 역사 인물 현창에 대한 원장님의 생각은?= 서산에 역사인물이 많이 없다. 그동안 역사인물 발굴과 현창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타 지역에서는 역사인물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 서산에는 없구나 싶어서 역사인물 현창에 중점을 많이 뒀었다.양열공 정인경 선생, 지역 출신은 아니지만 서산초대태수 최치원 등
충남농어민신문 취재진은 지난 12일 오후 민선6기 취임 2년이 지나 막 반환점을 돌아온 이완섭 서산시장을 만나 후반기 시정에 관한 궁금증을 들어봤다.이 시장은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엔 성공한다는 초부득삼(初不得三)과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신념을 강조했다.특히 '클레오파트라' 행정으로 남은 임
"동료의원간의 화합을 기초로 책임성, 합리성, 성실성 실천 소통과 배려의 정치 실현"지난 11일 오후 서산시의회 우종재 의장에게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봤다.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동료의원간의 화합을 기초로 책임성, 합리성, 성실성을 실천해 소통과 배려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우 의장의 입장이다.또한 서산시는 지금 한 단계 도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6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완섭 시장, 권혁문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장, 조만호 공보담당관, 각 방송사, 언론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완섭 시장은 ‘클레오파트라’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클
사랑하는 17만3천여 서산시민 여러분,장승재의장님과 동료의원님,이완섭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공직자 여러분, 때 이른 무더운 속에 진행된 서산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고생하셨습니다.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요즘 행정업무를 하면서도 대민지원을 통해 농촌일손을 돕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본의원은 서산시의회
[이슈&인터뷰] 건설기계홍성연합회 주원택 연합회장과 회원들 홍성지역에서는 도로변 밤샘주차와의 전쟁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특히 건설기계와 대형화물차의 불법주차를 단속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사라지지 않고 계속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단속만이 해답은 아니며 구조적인 문제를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지난 22일 건설기계홍성연합회
[마을탐방&인터뷰] 신문화공간으로 디자인 하다 – 한기웅 교수(내포디자인포럼 이사장) 운산면 여미리에 가면 시골이지만 웬지 시골스럽지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곳엔 예술이 있고 멋스러운 디자인이 있기 때문이다.이 마을은 사실 '여미리 신문화공간'으로 선정되어 지역 향토자원을 리모델링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문화시설로 활용하기